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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CES 2025 첫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하는 콘텐츠 선보여
▷"금융기술, 유망기업 성장 지원 활용 되도록 노력"

입력 : 2025.01.13 10:37
IBK기업은행, CES 2025 첫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앞 왼쪽)가 IBK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IBK홍보관, IBK창공관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단독 부스인 IBK홍보관에서는 AI와 금융의 융합으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성장모형, IBK BOX, i-ONE Bank 등을 비롯해 기업은행이 투자하고 육성한 기업들의 영상,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63년간 축적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데이터를 AI 분석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의 미래성장성을 예측하는 미래성장모형을 방문객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업은행이 투자·육성한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실감미디어 영상, VR게임, K-콘텐츠 영상 등)를 통해 국내 유망기업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렸다.

 

IBK창공관에서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의 8개 스타트업이 전시에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IBK창공 육성기업 900여개 중에서 선발된 해당 기업들은 CES 참가에 앞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사전준비 프로그램을 거쳐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진행된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 IR 등 현지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CES 현장을 방문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CES 2025는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것이며, 앞으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권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CES 2025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금융기술을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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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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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폐냐, 회생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이화그룹내 이 아이디 주주입니다. 김영준 회장의 횡령 배임으로 인해 불거진 장중 재개후 재정지 사태로 개인의 생명줄 같던 자금이 동결돼 버리고 하루 하루 칼날위에 서서 칼춤 추듯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상법개정으로 혹시 하나 회사가 상폐되더라도 소액주주도 상폐원인을 알수 있게 공개해줘서 이유라도 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사회의 이슈중에 민주주의란 말이 많이 나오죠? 민주주의를 외치는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줄 같은 돈을 강도질 당하는데 이유도 모른채 강탈 당한다면, 국민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하시고 있는 여러 의원님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의원님께서 제발 힘써 주셔서 제가 죽을때 억울함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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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의 자산 피해를 더이상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배임 횡령으로 역울한 자산 피해를 막아주세요 이화그룹 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을 간절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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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시 너무나 많은 긍정효과들이 있는 만큼 신속히 개정돼야 합니다. 반대하는자들이야알로 기득권을 내놓지 않으려는자, 부정.부도덕한 자들이 아니고서야.. 이화그룹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이되는그날까지 가열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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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주연대에서 이정원기자님 응원합니다 상법개정은 꼭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상폐제도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임횡령액분리나 상폐사유공개의무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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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기자님 감사합니다. 이화그룹주주들의 소망하는 상법개정 꼭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6

상법개정의 찬성합니다.

7

이화그룹주주연대 소액주주들을 위한 상법개정이 시급합니다 소액주주들은 다죽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