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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상목, 제2내란 가담하나"

▷ 경호처 지원 권고 의혹 언급도
▷ "마은혁 헌재 임명, 지휘권 행사해 수사 협조해야"

입력 : 2025.01.06 15:02 수정 : 2025.01.06 15:04
민주당 "최상목, 제2내란 가담하나"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이 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수사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찰에 대통령 경호처 지원을 권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2의 내란에 가담한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상목 권한대행이 공수처의 정당한 협조 요청을 묵살하더니 뒤로 경찰에 경호처 지원을 권고한 정황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 대행이 내란 공범이 아니라면 할 일은 명확하다""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에 즉각 협조하도록 지휘권을 행사하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정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권한대행으로서 지체없이 이행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라며 "오늘 중으로 명확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대변인은 "헌법적 의무를 다할 것인지, 내란 가담으로 처벌받을 것인지 선택은 최 대행의 몫"이라며 "훗날 국민과 헌법 앞에 당당할 수 있는 판단을 하시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최 대행에게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소집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도 요구했다.

 
이필립 사진
이필립 기자  kopja93@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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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상법개정 정책 토론회를 주관해 주신 민주당과 계속해서 관련 기사를 써 주시는 이정원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내 자산이 동결되고 하루 아침에 상폐되어 삶이 흔들려도 상폐사유서 조차 볼 수 없는 지금의 상법은 너무나 구 시대적 유물입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허위공시~! 그것을 복붙하여 사실인양 옮겨 퍼 나르던 유튜버들~! 정보에 취약한 개인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스러져갔습니다. 시대가 변했음에도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거짓핫이슈에 대해 모니터링 및 관련자료를 확인하지 않았고 배임횡령에 가담한 이사들은 주주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이사충실의무! 주주에게까지 확대해야 한국 주식시장도 질서가 잡힐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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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을 자기들 배나 채우는 도구로만 보니 이화3사 처럼 배임 횡령으로 개인투자자 들만 죽어나고 배임횡령한 자는 잘살게하는게 이나라 상법입니다 얼마나 더 주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삶을 놓아야 제대로 된 상법개정을 하실건가요 이화그룹 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을 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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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인투자자를 위해 상법개정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정원 기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7

개인 투자자의 보호를위해서 상법 개정으로.. 이화그릅 주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