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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한동훈, "AI가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고도 성장의 길로 이끌 것"

입력 : 2024.11.29 17:23 수정 : 2024.11.29 18:08
[현장스케치] 한동훈, "AI가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고도 성장의 길로 이끌 것"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에서 축사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무인전투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어릴 적 SF소설을 보다보면 다 납득이 됐는데 이게 되겠어라는 생각의 한계에 부딪치게 한 것이 바로 AI면서 그런데 이세돌이라는 대한민국의 보배가 AI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지금은 SF가 현실이 되고 있는 시대다면서 “SF에서 말하는 AI가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고도 성장의 길로 이끌 것이며, 이를 국민의힘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사진=위즈경제)


한편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군사 분야에서 AI 파일럿 기반 무인 비행체가 향후 핵심 무기 체계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산업계 간 AI 파일럿 기술 개발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기술적 측면에서 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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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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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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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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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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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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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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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