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한동훈, "AI가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고도 성장의 길로 이끌 것"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에서 축사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무인전투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어릴 적 SF소설을
보다보면 ‘다 납득이 됐는데 이게 되겠어’라는 생각의 한계에
부딪치게 한 것이 바로 AI다”면서 “그런데 이세돌이라는 대한민국의 보배가 AI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지금은 SF가 현실이 되고 있는 시대다”면서 “SF에서 말하는 AI가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고도 성장의 길로 이끌 것이며, 이를 국민의힘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정책토론회(사진=위즈경제)
한편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AI Pilot 무인전투기 개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군사 분야에서 AI 파일럿 기반 무인 비행체가 향후 핵심
무기 체계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산업계 간 AI 파일럿 기술 개발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기술적 측면에서 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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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