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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로봇 배달 시대…요기요, 배달앱 최초로 실전 투입

▷요기요, 자율주행 한집배달 서비스 ‘로봇배달’ 정식 런칭
▷요기요, “송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 로봇배달 확대할 것”

입력 : 2024.09.10 15:30 수정 : 2024.09.10 15:27
다가오는 로봇 배달 시대…요기요, 배달앱 최초로 실전 투입 (출처=요기요 뉴스룸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지난 9일 자율주행 한집배달 서비스 로봇배달을 정식 런칭하고, 배달앱 최초로 실제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6,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 MOU를 맺고 실증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인천 송도에서 현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요기요 로봇배달은 라이더를 대신해 아파트 단지, 대학가, 대형 오피스 건물 등으로 음식을 배달한다.

 

단거리 배달에 최적화된 로봇배달은 가게로부터 최대 1.2km 반경의 주문 건에 대해 한 건 씩 배달하는 단건 배달 서비스로, 사장님과 고객 모두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은 일반 배달과 동일하게 음식을 조리한 후 로봇이 가게 앞에 도착하면 음식을 적재하면 된다.

 

고객은 요기요 앱을 통해 픽업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약속한 장소에 로봇이 도착하면 음식을 픽업하면 된다.

 

로봇배달에 투입되는 로봇은 현행법에 따라 시속 최대 5.76km/h 정도의 속도로 운행하다가 사람 및 구조물이 있거나 인도 폭이 좁아지면 안전하게 속도를 줄인다.

 

또한 복잡한 도심 속을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돼 복잡한 보행로에서도 안전한 보도 주행이 가능하다.

 

요기요는 라이더 수급이 어려운 지역에 로봇 배달이 가능해짐에 따라 배달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다채로운 주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배달정식 런칭을 맞아 서비스를 이용 고객에게 배달비 무료 혜택 및 2000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수백 요기요 CTO자율주행 로봇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딜리버리 기술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송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로봇배달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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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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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폐냐, 회생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이화그룹내 이 아이디 주주입니다. 김영준 회장의 횡령 배임으로 인해 불거진 장중 재개후 재정지 사태로 개인의 생명줄 같던 자금이 동결돼 버리고 하루 하루 칼날위에 서서 칼춤 추듯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상법개정으로 혹시 하나 회사가 상폐되더라도 소액주주도 상폐원인을 알수 있게 공개해줘서 이유라도 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사회의 이슈중에 민주주의란 말이 많이 나오죠? 민주주의를 외치는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줄 같은 돈을 강도질 당하는데 이유도 모른채 강탈 당한다면, 국민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하시고 있는 여러 의원님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의원님께서 제발 힘써 주셔서 제가 죽을때 억울함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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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의 자산 피해를 더이상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배임 횡령으로 역울한 자산 피해를 막아주세요 이화그룹 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을 간절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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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시 너무나 많은 긍정효과들이 있는 만큼 신속히 개정돼야 합니다. 반대하는자들이야알로 기득권을 내놓지 않으려는자, 부정.부도덕한 자들이 아니고서야.. 이화그룹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이되는그날까지 가열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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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주연대에서 이정원기자님 응원합니다 상법개정은 꼭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상폐제도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임횡령액분리나 상폐사유공개의무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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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기자님 감사합니다. 이화그룹주주들의 소망하는 상법개정 꼭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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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의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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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주연대 소액주주들을 위한 상법개정이 시급합니다 소액주주들은 다죽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