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비나텍∙비나에프씨엠과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나서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및 평가 기술 등 공동 연구개발
▶기술력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도모
지난 4월 2(화)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비나텍 완주공장 MOU 체결 (좌측부터 차례대로)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 나승식 한자연 원장,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비나텍(대표이사 성도경), 비나에프씨엠(대표 이사 전희권)과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섭니다.
한자연은 비나텍, 비나에프씨엠과 지난 2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비나텍 완주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MOU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자연 구영모 친환경기술연구소장, 비나텍
정한기 사장, 비나에프씨엠 송정민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의 ▲MEA(막전극전합체)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입니다.
비나텍은 자회사인 비나에프씨엠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종합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입니다.
한자연은 비나텍 및 비나에프씨엠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무탄소 청정 원료인 ‘수소’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수소에너지 기반의 연료전지 기술이 중요하게 평가 받고 있다”라며
“한자연∙비나텍∙비나에프씨엠의
강점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혁신적인 수소연료전지 부품∙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나아가 수소경제 활성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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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