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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비나텍∙비나에프씨엠과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나서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및 평가 기술 등 공동 연구개발
▶기술력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도모

입력 : 2024.04.04 16:45 수정 : 2024.04.04 16:44
한자연, 비나텍∙비나에프씨엠과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나서 지난 4월 2(화)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비나텍 완주공장 MOU 체결 (좌측부터 차례대로)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 나승식 한자연 원장,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비나텍(대표이사 성도경), 비나에프씨엠(대표 이사 전희권)과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섭니다. 

 

한자연은 비나텍, 비나에프씨엠과 지난 2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비나텍 완주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MOU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자연 구영모 친환경기술연구소장, 비나텍 정한기 사장, 비나에프씨엠 송정민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의 MEA(막전극전합체)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입니다.

 

비나텍은 자회사인 비나에프씨엠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종합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입니다.

 

한자연은 비나텍 및 비나에프씨엠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무탄소 청정 원료인 수소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수소에너지 기반의 연료전지 기술이 중요하게 평가 받고 있다라며 한자연비나텍비나에프씨엠의 강점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혁신적인 수소연료전지 부품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나아가 수소경제 활성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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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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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폐냐, 회생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이화그룹내 이 아이디 주주입니다. 김영준 회장의 횡령 배임으로 인해 불거진 장중 재개후 재정지 사태로 개인의 생명줄 같던 자금이 동결돼 버리고 하루 하루 칼날위에 서서 칼춤 추듯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상법개정으로 혹시 하나 회사가 상폐되더라도 소액주주도 상폐원인을 알수 있게 공개해줘서 이유라도 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사회의 이슈중에 민주주의란 말이 많이 나오죠? 민주주의를 외치는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줄 같은 돈을 강도질 당하는데 이유도 모른채 강탈 당한다면, 국민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하시고 있는 여러 의원님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의원님께서 제발 힘써 주셔서 제가 죽을때 억울함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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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의 자산 피해를 더이상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배임 횡령으로 역울한 자산 피해를 막아주세요 이화그룹 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을 간절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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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시 너무나 많은 긍정효과들이 있는 만큼 신속히 개정돼야 합니다. 반대하는자들이야알로 기득권을 내놓지 않으려는자, 부정.부도덕한 자들이 아니고서야.. 이화그룹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이되는그날까지 가열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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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주연대에서 이정원기자님 응원합니다 상법개정은 꼭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상폐제도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임횡령액분리나 상폐사유공개의무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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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기자님 감사합니다. 이화그룹주주들의 소망하는 상법개정 꼭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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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의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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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주연대 소액주주들을 위한 상법개정이 시급합니다 소액주주들은 다죽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