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하이브리드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 주제로 제6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
▷한자연, 하이브리드 기술의 동향과 발전 방향 주제로 자산어보 행사 개최
▷하이브리드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 참석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하이브리드 기술의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유관기관∙기업 간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한자연은 1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제6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이희라 현대트랜시스 상무, 김성호 현대로템 팀장, 김성주 한국쓰리엠 기술연구소 이사, 윤종혁 삼보모터스 전무, 박용록 가레트모션코리아 상무 등 하이브리드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입니다.
이번 제 6회 행사에서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의 기술을 포함한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폭넓게 다뤄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래차 전망과
준비 기조 강연(성균관대 김현수 명예교수) ▲하이브리드 기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발표(한자연 김덕진 하이브리드기술부문장) ▲하이브리드 산업의 동향과 전망 발표(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위원) ▲하이브리드 선도 기업 3개사 발표(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참가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친환경기술연구소’ 산하 하이브리드기술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성과 홍보∙기술
컨설팅∙연구현황 소개 부스를 비롯해 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이전∙교육훈련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협력기업 발굴과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각종 기후 위기의 발생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기술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이브리드 산업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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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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