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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BGF리테일·GS리테일, 실적 아쉽지만 매수는 유효"

▷BGF리테일, 성장률 1% 그칠 듯...한파 등 영향
▷GS리테일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전망

입력 : 2024.01.16 13:32 수정 : 2024.01.16 13:43
미래에셋증권, "BGF리테일·GS리테일, 실적 아쉽지만 매수는 유효" 출처=BGF리테일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편의점 업계 TOP2인 BGF리테일·GS리테일과 관련해 실적은 아쉽지만 긍정적 주가흐름을 기대한다며, 매수는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올해 4분기 실적을 매출액 2조 858억원,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BGF리테일과 4분기 실적과 관련해 "성장률이 1%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1월 한파로 인해 객수가 부진했고, 빼빼로데이·월드컵 등 행사 실적 베이스가 부담을 미친 영향이다"고 했습니다.

 

이어 배 애널리스트는 "지난 해 비용 부담 요인이었던 임대차 재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비용 증가가 완만해질 전망이다. 기존점 효율까지 개선될 경우 이익 레버리지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 "최근 주가는 실적보다 담뱃값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나 향후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배수는 12배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매수는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을 제시했습니다.

 

 

출처=GS리테일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GS리테일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9735억원, 영업이익 7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배 애널리스트는 "프레시몰 철수와 개발 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이 각각 영업단에 100억 미만 반영될 예정이며, 호텔 부문도 베이스 부담으로 인해 하락 예상된다"면서 "다만 편의점과 슈퍼가 직전 분기에 이어 성장하면서 본업 경쟁력을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배 애널리스트는 "편의점 부문은 지속적인 비용 축소 노력과 경쟁사 대비 본부임차형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손익 부담이 덜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슈퍼는 최근 유통 업태 내 가장 꾸준한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GS리테일의 본업 경쟁력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전망했습니다. 배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최근 주가에 대해 "본업 실적 개선이 부각되면서 긍적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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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

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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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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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