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만 1만대 육박…침수차 구별법은?
▷ 침수차, 기록적 폭우로 중고차 시장 내 판매될 가능성 높아
▷ 흙과 물로 인해 내부 장치 고장 확률↑…심각한 안전 위협
▷ ‘카히스토리’ 등 침수차 구별법으로 차량 꼼꼼히 확인해야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서울 강남과 수도권 등에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 차량이 1만 대에 육박한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손해액은 162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일각에서는 이 가운데 일부가 정상차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침수차 무엇이 문제인가?
침수 차량은 컴퓨터를 물에 빠뜨린 것과 같아 모르고 탑승하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침수 시 흙과 같은 불순물이 차 내부로 유입돼 내부 장치가 고장 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엔진 꺼짐 현상입니다. 차량에 유입된 물이 엔진의
공기 주입구를 막아 엔진을 꺼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오버홀(분해
수리)을 해서 물을 빼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지만, 상당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자동변속기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일을 교환해도 소량의
물이 남아 클러치의 부풀림, 벨바디의 고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안전띠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최악의 경우,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질 수
있고,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하나?
먼저 보험개발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카히스토리를 발급받으면 침수로 수리
또는 전손 처리됐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았거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한 경우 침수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 침수 여부에 대한 정보가 2~3개월에 한번씩 입력하게 돼 있어
최근에 발생한 경우에는 기록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한계점을 들어 카히스토리를 1차적인 확인 작업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이와 함께 9월 이후 나오는
저가 매물은 특히 조심해서 구매하라고 말합니다.
다음으로는 차량 내부의 악취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증발하면서 생긴 곰팡이 등으로 인해 악취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창문을 모두 닫고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 냄새가 난다면 침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 외에도 안전벨트에 진흙과 물 때
흔적 있는지, 연료 주입구 홈의 녹슬음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차량 내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침수차 판별에 도움을 줍니다. 물로
세척하기 힘든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 (ECU:전자제어장치,
BCM: 바디제어모듈 등)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전장 부품 등에 표기된 차량 제조일을
대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일이 서로 다른 경우 최근 침수 등의 피해로 부품 등을 교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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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