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내에서도 커지는 불안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일본 어협 회장 반대 입장 표명
▷한국 정부, “세슘 기준치 초과한 수산물 섭취하면 안돼”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설비 공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일본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설명회에 참여한 노자치 데쓰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어업을 계속하는 것이 반대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자세”라고
말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자키 회장은 “국가와 도쿄전력이 어업인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명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오염수를)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아직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전력은 8년 전인 2015년
8월 사장 명의로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현 어련 관계자의
이해 없이 어떤 처분도 하지 않겠다”라며, 문서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어업인들의 반대에도 올여름 오염수 바다 방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츠노 히로이치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알프스
처리수의 해양 방출 시기는 안전성 확보와 풍평대책의 대처 등을 정부가 확인해 판단할 것”이라며
“어업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범정부적인 안전성 확보와 풍평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포괄적인 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자세한 설명과 의견 교환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저장 중인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희석한 뒤 바다로 방류할 계획을 밝혔으며, 도쿄전력은 지난 26일 오염수 방출 설비 공사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한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후쿠시마 인근 바다에서 기준치 180배 초과한 세슘 우럭이 발견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세슘 기준치를 초과한 수산물은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우영택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세슘 우럭 섭취했을 때 안정성에 대해 “먹는 것과 관련해선 우리 식약처가
정하고 있는 기준을 넘는다면 먹지 않는 게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국장은 “세슘의 (섭취) 기준치는 100Bq(베크렐)로
그러니까 그 기준의 180배를 넘었다고 했으니까 우리 식약처가 정한 먹는 음식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기준치를
초과했다면 먹지 않는 게 맞다는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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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