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금융 플랫폼 '아트핀', GIAF 아트페어 참여
▷ 아트핀,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GIAF' 아트페어 참가
▷ 백남준, 전광영, 김근중 작품 등을 출품 예정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아트 금융 플랫폼 ‘아트핀’이 오는 30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GIAF(지아프)’에 갤러리로서 참여합니다.
아트핀은 이번 지아프에 하태임 작가의 ‘Moon Jar, 달항아리 1’, 전광영의 ‘Aggregation’, 김근중의 ‘Natural Being’ 등의 작품을 출품하는데요. 올해로 창간 70주년을 맞은 코리아헤럴드도 지아프에 참가해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아트핀 관계자는 이번 지아프 행사에 대해 “코리아헤럴드와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보조를 맞추면서, 아트핀과 아트핀 소속 작가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 보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에 청담 커뮤니티를 개소한 아트핀은 미술과 금융, 기술 간의 결합을 지향하는 ‘아트 금융 플랫폼’으로서, 미술계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좀 더 개방적이고 미술시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아트에디터’를 양성하는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코리아헤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황입니다. 양사는 다양한 미술품의 전시, 기획, 판매는 물론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미술품 NFT 발행 및 판매 ▷ 미술품 STO 사업 추진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등 미술시장의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지아프는 국내에서 20회 이상의 아트페어를 주관한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새로이 구축한 브랜드로, 이번 신라호텔에서의 아트페어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지아프엔 국내를 대표하는 60여 개의 갤러리와 300여 명의 작가, 1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며,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이우환, 박서보 등 대표적인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알렉스 카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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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