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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핀,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출범

▷ 오는 22일부터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첫 커리큘럼 열려

입력 : 2023.06.16 13:30 수정 : 2023.06.16 13:45
아트핀,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출범 (출처 = 아트핀)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국내 미술시장 1조 원 규모의 시대,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아트테크 전문 갤러리 ‘아트핀’이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를 출범했습니다.

 

오는 6월 22일부터 ‘문화 예술 시대의 리더가 되는 아트 에디터 되기’를 주제를 시작으로, 향후 10주간 ‘아트 에디터가 꼭 알아야 할 미술사’,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한국 마켓의 구조와 이해’, ‘미술품의 가치평가 방법’, ‘미술시장의 전망과 투자 방법’ 등 아트테크 시장의 전반적인 원리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열립니다.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수강생의 경우 약 350만 원 상당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아트두레’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아트두레’는 아트핀이 직접 확보한 블루칩(Bluechip) 작가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펀드형 투자상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1기 아카데미의 우수 수료생에게는 해외 아트페어에 직접 참석해 예술인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아트핀멤버십’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편,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아트핀’은 TGS그룹의 예술 관련 사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TGS그룹의 임직원을 비롯, 예술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트에디터’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트핀 아카데미 1기 OT 현장의 모습 (출처 = 아트핀)

 

지난 5월 17일에는 종합문화예술 기업 ‘헤럴드옥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술품 전시, 기획, 판매,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 ▷씨캐시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미술품 NFT 발행 및 판매 ▷ 미술품 STO 사업 추진 ▷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한국의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핀 관계자는 “헤럴드옥션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트핀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모임을 개최해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은 물론, 예술과 금융-기술의 접목을 통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TGS 파이낸스와 협력해 아트론 상품을 출시하고 폐쇄적인 미술 거래 시장을 좀 더 개방적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미술품 투자가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대체투자상품이 되도록 플랫폼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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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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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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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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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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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아이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내고 싶어요 12시간이상 돌봄 주6일 돌봄이 아니라 회사의 조기퇴근과 주4일 근무 등의 시스템 개선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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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방식이 너무 잔인하다. 전기로 간단히 ** 수 있슴에도 자신들의 종교 방식에 따르기위해 잔인한 학대 방식으로 도축하며 이 방식으로 도축되는 과정에서 소가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육질도 험격히 떨어진다. 또한 저들은 자신들과 같은 무슬림들만 고용할 것이니 이 나라 고용 문제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저 곳에 취직하려고 무슬림으로 개종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무슬림은 믿음을 위해선 살인해도 괜찮다 가르치고 있기때문에 무슬림 사상을 갖고 한국 문화 속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고통받던지 같이 무슬림이 될 것인데,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 작은 나라에 무슬림이 깊이 자리잡게 될 거구, 그 수가 30%이상되면 대놓고 테러하며 이 나라를 범죄 국가, 테러 국가로 만들 것이다. 저출산 국가인 이 작은 나라에 일부다처제 문화를 갖고 있는 저들이 노동자로 들어와 다자녀 출산으로 급격히 저들의 수가 늘어날 것이고 10~15년 후엔 프랑스처럼 저들의 횡포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이 땅에 무슬림의 어떤 문화도 정착하게하면 절대 안된다!!! 어찌됐든 도축 방식이 잔인해도 너무 잔인해서라도 할랄 도축 결사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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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조(동물의 도살방법) ① 누구든지 혐오감을 주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도살하여서는 아니 되며, 도살과정에서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 스트레스를 주어서는 아니 된다. ② 「축산물 위생관리법」 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동물을 죽이는 경우에는 가스법ㆍ전살법(電殺法)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고통을 최소화하여야 하며, 반드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도살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매몰을 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경우 외에도 동물을 불가피하게 죽여야 하는 경우에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