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핀,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출범
▷ 오는 22일부터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첫 커리큘럼 열려
(출처 = 아트핀)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국내 미술시장 1조 원 규모의 시대,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아트테크 전문 갤러리 ‘아트핀’이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를 출범했습니다.
오는 6월 22일부터 ‘문화 예술 시대의 리더가 되는 아트 에디터 되기’를 주제를 시작으로, 향후 10주간 ‘아트 에디터가 꼭 알아야 할 미술사’,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한국 마켓의 구조와 이해’, ‘미술품의 가치평가 방법’, ‘미술시장의 전망과 투자 방법’ 등 아트테크 시장의 전반적인 원리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열립니다.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수강생의 경우 약 350만 원 상당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아트두레’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아트두레’는 아트핀이 직접 확보한 블루칩(Bluechip) 작가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펀드형 투자상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1기 아카데미의 우수 수료생에게는 해외 아트페어에 직접 참석해 예술인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아트핀멤버십’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편,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아트핀’은 TGS그룹의 예술 관련 사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TGS그룹의 임직원을 비롯, 예술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트에디터’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17일에는 종합문화예술 기업 ‘헤럴드옥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술품 전시, 기획, 판매,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 ▷씨캐시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미술품 NFT 발행 및 판매 ▷ 미술품 STO 사업 추진 ▷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한국의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핀 관계자는 “헤럴드옥션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트핀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모임을 개최해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은 물론, 예술과 금융-기술의 접목을 통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TGS 파이낸스와 협력해 아트론 상품을 출시하고 폐쇄적인 미술 거래 시장을 좀 더 개방적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미술품 투자가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대체투자상품이 되도록 플랫폼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개
Best 댓글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