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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희망버스 Vs 공권력

▷ 끝이 보이지 않는 대우조선해양 파업, 공권력 투입 생각하는 정부
▷ 전국금속노조, "희망버스로 하청업체 노동자 돕겠다"
▷ 7.23, '대우조선 희망버스' 거제도로

입력 : 2022-07-20 16:00
대우조선 희망버스 Vs 공권력
 

#대우조선해양 파업, 일촉즉발

 

대우조선해양의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옥포조선소에서 파업에 돌입한 지 한 달이 흘렀습니다. 

6명의 노동자들은 20m 위로 올라가 고공농성을 하고 있고, 유최안 대우조선 부지회장은 0.3평 크기의 대형원유운반선 철 구조물에 스스로를 가뒀습니다.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란 팻말을 들고서 말입니다. 

 

파업이 길어지자 결국 정부가 움직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다릴만큼 기다리지 않았나"고 이야기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공권력 투입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죠.

 

공권력 투입이라는 정부의 압박에 전국금속노조가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은 "만약 정부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을 탄압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떨어지는 윤정부 지지율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며 정부가 발표한 담화문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식중인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을 위해 희망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희망버스는 지난 택시 희망버스 운행 때보다 늘어난 67개 단체가 참여합니다. 

김용균재단, 녹색당, 전태일재단, 전국교수노동조합,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등을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부터 예수살기, 원불교인권위원회 등 종교단체도 힘을 보탭니다.

 

제 16회 ‘대우조선 희망버스’는 노동권 보장을 위한 파업투쟁과 희망버스의 연대로 ‘희망의 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뜻한다는 게 주최측 설명입니다. 

 

주최측은 "조선하청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인권을 한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이기에 우리는 7월 23일 거제로 가기로 했다"며, 희망버스 운행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曰 "우리는 투쟁과 연대로 죽음의 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희망의 배를 지을 것이다" 

 

대우조선 희망버스 주최측의 주장도 현재 시위를 하고 있는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요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하청업체의 기성금을 책임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했습니다. 

 

물론, 공권력 투입을 생각하고 있는 정부에게도 경고장을 날렸죠.

 

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曰 "공권력 투입 협박으로 물러날 하청노동자들이나 연대자들은 없으니 국제 인권기준에 반하는 협박을 중단하고 해결에 나서라"

 

이번 희망버스는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강릉, 세종, 구미, 목포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출발합니다. 

아울러 원로버스, 무지개인권버스 등 부문별 버스도 따로 운행합니다. 이렇게 거제도로 향하는 대우조선 희망버스는 25대가 넘을 예정입니다. 

 

주최측은 7월 23일 사전결의대회 등을 거친 뒤,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다함께 거제도 옥포조선소로 향할 예정입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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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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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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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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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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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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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