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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구상 본부장, “경제적 위기가 중장년 삶 위협해...정부차원의 경제적 지원 필요”

▷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혼란 지속...생애주기별 자살 대응책 수립해야”
▷ 자살예방을 위한 보험제도 개편 필요성 제기

입력 : 2025-11-12 10:00
[인터뷰] 이구상 본부장, “경제적 위기가 중장년 삶 위협해...정부차원의 경제적 지원 필요”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는 14,872명으로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자살사망자 수가 3,151명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이미지= 챗GPT)
 

[위즈경제] 전희수 기자 = “명예퇴직 등 실직자가 가파르게 증가하지만 재취업이 어려운 사회 구조로 50대는 심리적 압박과 고통을 겪고 있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11일 위즈경제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는 14,872명으로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자살사망자 수가 3,151명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이 본부장은 경제적 부담의 지속을 50대 자살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는 최근 학계에서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분석하는 ‘건강의 사회결정요인(SDoH)’ 이론의 관점과도 맞닿아 있다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업운영본부장 (사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그는 50대는 갱년기와 신체기능의 저하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동시에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자녀 양육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50대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이러한 경제적 부담이 다양한 심리적,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명예퇴직 등으로 실직자는 늘고 있지만 이와는 반대로 재취업이 어려운 사회 구조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50대는 가정불화와 대인관계 갈등으로 심리적 압박과 고통을 경험한다”고 덧붙였다.

“실직,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살에 대한 생각을 만들고, 부부갈등, 법적인 문제 노출, 심리적 압박감, 신체건강 이상, 자살 수단의 접근성 등이 방아쇠 역할을 해 자살 실행이라는 결과를 양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경제 발전 정책에 비해 빈곤, 범죄, 노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이 국가 발전의 방해요소 또는 사회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는 낙오자로 인식되는 경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공동체 의식 약화로 인한 개인 중심적 자살과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혼란에 의해 발생된 아노미적 자살의 특징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 생애주기별로 자살예방 대책 수립 촉구

이 본부장은 연령별 자살 시도 및 사망의 주요 원인에 대해 “아동·청소년은 대인관계, 중·장년은 경제적 문제, 노년은 신체 및 정신건강 문제가 있다”“생애주기별 주요 스트레스와 자살요인에 대한 차이를 기반으로 한 자살예방 정책 수립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동·청소년의 경우 부모, 친구, 애인, 동료 등과의 원활한 대인관계 형성할 수 있도록 갈등 해결, 대처방안에 대한 정부의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상담 및 자가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확충, 금융지원, 회생절차 활성화, 실업급여확대, 직업훈련 활성화 등 경제지원정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노년층을 위해 의료 및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정신건강검진 정례화 제도 정착과 검진을 통해 위험군을 발굴해 지역사회 내 관리와 무상치료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전문서비스 제공의 부담에서 벗어나 외로움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일상적 교류 중심의 말벗 봉사 등 독거노인 서비스 확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일본의 사례를 들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돌봄 체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일본은 개호(介護) 서비스를 통해 시설의 입소 대신 자택에 머물며 지역 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한국도 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단순히 신체 돌봄뿐만 아니라 복지, 여가, 심리정서 영역까지 폭넓게 서비스를 확대하는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지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해서는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의 취지를 잘 살려 사업이 정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자살예방을 위한 보험제도 개편해야 

 

정신과 상담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구상 본부장은 정신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낙인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의 캠페인 진행 ▲비대면 진료 ▲공공의료기관 및 보건소 등 중심의 정신과 진료체계 마련 등을 촉구했다. 

 

그는 특히 보험 제도의 개편을 강조했는데, “정신과 치료 이력이 보험가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 진단명, 치료기간, 증상, 재발, 입원 여부에 따라 보험가입의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험사에서는 정신질환이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제적 차원에서 정신과 진료 이력을 점검한다”“정신질환 치료가 장기적으로 진행될 경우, 보험가입이 제한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오히려 자살의 경우에 보험금 지급이라는 기준으로 개편한다면, 정신과 진료에 대한 문제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며 “보험가입 조건에 있어서 정신질환의 치료 차별을 철폐하는 국가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SNS기업의 SNS상 자살 유해 또는 위해 정보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강조하며, SNS기업이 유해 및 위해 정보를 삭제할 경우 작성자와의 재산권 분쟁을 차단하기 위해 법적으로 면책조항을 마련하는 등 국가 차원의 제도 보완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유해정보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유해 및 위해 정보 삭제 요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연계시스템과 핫라인을 마련해 확산과 2차 피해를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희수 사진
전희수 기자  heesoo5122@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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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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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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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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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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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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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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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