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데미, 오프라인 '포워드 행사' 개최
▷KT·우리은행·장동선 뇌과학자 등 발표 ▷김현석 단장 "론칭 3주년 맞아 모범 활용 고객 초청"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간편송금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신속 차단 가능해져
▷19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국무회의 의결 ▷금융회사·선불업자 간 정보공유로 지급정지 가능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8.20
LCC, 운항승무원 채용에 박차...이유는?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 등 대비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4.07.16
서울시민, 가구당 평균 9,210만 원 대출 보유
▷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 평균 9억 5,361만 원 ▷ 주로 1인가구 및 청년에게 부채상환 위험률 집중 ▷ 가구순자산도 지난해에 감소추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3
"5G, 실내에서도 잘 터지는지 검사하겠다"... 이용자 상시평가 활성화
▷ 과기정통부, '2024년도 통신서비스 이용가능지역 점검 및 품질평가 추진계획' 발표 ▷ 실내 시설 평가에 초점 맞춰 ▷ 데이터 무과금 통해 "5G 이용자 상시평가 활성화하겠다"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4.02.21
보이스피싱 피해액 늘어...내년부터 은행에도 책임물어
▷올해 매월 평균 피해액 300억대로 감소 ▷지난달 급증…기관사칭형·대출사기형↑ ▷금감원·은행권, 책임분담기준 따른 자율배상 실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2.27
"가성비 높은 알뜰폰 요금제 출시 확대해야"... 정부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효과볼까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알뜰폰 요금제 출시 확대 독려 ▷ 과기정통부, 지난 8일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발표 ▷ 5G 중저가 요금제 다양화되었으나, 적극적인 가격 인하 정책은 미흡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3.11.17
[폴 플러스] 참여자 10명 중 8명, “은행권 과점체제로 피해 입었다”
▷ 은행권, 통신업계의 과점체제가 부당하다고 여기는 참여자 많아 ▷ 통신업계의 '30GB 데이터 제공'도 불만족스러워
POLL > Poll Plus | 김영진 기자 | 2023.03.10
[알뜰경제]고물가시대, 돈 되는 경제뉴스 모음집②
▷신속채무 조정 프로그램 3월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 ▷통신 3사, 다음달부터 한달간 데이터 최대 30GB 제공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2.24
자산유동화증권 통해 자금조달 방안 늘린다... '자산유동화법 개정안'
▷ '자산유동화법 개정안' 정무위 통과, 자금 유동성 공급 방안 ▷ 유동화증권 발행 가능 기업의 신용도 제한 폐지 ▷ '비등록'유동화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2.22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