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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추석 전후 항공권 피해 많아... 소비자 주의 당부

▷ 추석 연휴 전후 9~10월 사이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피해구제 신청 590건 ▷ 과도한 위약금, 위탁수화물 파손 피해 빈번 ▷ 경제적, 신체적 피해 보상 위해 '여행자 보험' 가입 권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0

(출처=현대차·기아 PR Center 홈페이지)

미래 스마트시티 청사진 내놓은 현대차

▷현대차. WSCE 2024 참석…9월 3~5일 고양 킥텍스서 3일간 개최 ▷공간-모빌리티-에너지와 기술이 연결되는 미래 도시 모습 제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2

한강버스의 선박 디자인 (사진 = 서울시)

마곡부터 잠실까지 54분... '한강버스'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

▷ 한강 가로지르는 '한강버스', 올해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항 ▷ 편도요금 3천 원, 기후동행카드 이용하면 무제한 탑승 가능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4.08.06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침수, 재해 등 도로 위 돌발상황을 네이버 지도로 한 눈에 확인

▶네이버 지도, 사용자 생활권 내 유고 정보, 내비게이션 이용 시 재해 정보 안내 등 신규 업데이트 진행 ▶네이버,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 기능 활성 사용자 지속 증가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7.17

(출처=현대차 PR Center)

현대차, AI 활용한 통합교통플랫폼 '이응' 런칭...9월에는 이응패스 도입

▶현대차, AI 기술 활용한 통합교통 서비스앱 '이응' 런칭 ▶9월 교통패스 '이응패스' 도입..."교통비 부담 완화와 교통 흐름 개선에 도움 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일상으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기술...국토부, 일반 도로 임시운행 허가

▶국토부,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 위한 일반 도로 운행 허가 ▶이르면 올해 4분기일반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6.12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는 자산어보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 중인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출처=위즈경제)

모빌리티, 스마트폰 넘어 반도체 시장의 신시대 연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용 반도체 주제로 제8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향후 반도체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가 이끌어 갈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18

노형주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실장(출처=위즈경제)

[비욘드 카] 우여곡절 격는 자율주행 기술…풀어야 할 과제는?

▶자율주행차량 도입과 함께 부작용에 대한 우려 커져 ▶노형주, 자율주행차량 안정성 높이는데 다양한 센서 기술 융합해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4.04.12

(출처=마이스포럼)

"인캐빈 카메라, 향후 차량용 카메라 시장에서 강세 보일 것"

▶27일, 마이스포럼 '2024 광학 기술세미나' 개최 ▶향후 인캐빈 카메라 중심의 DMS/OMS 강세 전망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3.27

(출처=서울시)

국토부, 전국 6곳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20억원 지원...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

▶국토부, 서울, 강원, 대구, 충남, 제주, 전남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20억원 지원 ▶지자체별로 심야 자율주행택시,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등 다양한 자율주행서비스 제공할 예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3.2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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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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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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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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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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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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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