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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2024년 취업자 수 18.2만 명 증가... "정책적 노력 필요해"

▷ 2024년 상반기 노동시장, '청년 고용 상대적 부진', '취업비희망자 증가' 등 ▷ 한국노동연구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우려... 영향 최소화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활기 잃은 일본 경제... "소비가 흔들린다"

▷ 한국은행, "일본의 경제 부진, 소비 감소 때문" ▷ 엔화 약세에 식료품·수도광열비 증가 ▷ 일본은행 금리인상 결정엔, "청년층 대출부담 늘릴 것"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8.05

지난 1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2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사진 = 연합뉴스)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한다지만... 나랏빚은 상상이상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역점" ▷ 5월 누계 국가채무 1,146.8조 원... 전년말 대비 54.3조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4월 실업자 88만 명... 청년층 실업률 ↑

▷ 4월 기준, 20~24세 실업률 8.9%... 중장년층에 비해 높아 ▷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주춤한 중국 경제... "완만한 성장세 전망"

▷ 올해 3월 중국 실물경기, 1~2월에 비해 주춤 ▷ 한국은행, "경기·구조·기술적 요인 복합적으로 작용"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용취약계층 떠오른 40대...KDI "연공서열형 임금구조 완화해야"

▷지난해 626만명으로 한해 전보다 4만5000명 줄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행, "미국 경제성장세 완만하게 감소할 것"

▷ 지난 1월 기준 미국경제지표 부진... 소비·생산 등 감소 ▷ 美 증시는 2월 CPI에 촉각 ▷ 한은, "연준,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 검토할 것"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1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KDI, "내년도 韓 경제 성장률 2.2% 전망"... '수출' 회복세 주목

▷ '무역'은 긍정적, '내수 경제'는 불안 ▷ 재정긴축 필요성에 동의, 가계부채에 대해선 "DSR 규제 예외조항 단계적으로 축소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출처 = 한국은행)

신중한 한국은행... 8월 기준금리 3.5%로 동결

▷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1.4% 예측... 물가는 다시 오름세 탄다 ▷ 긴축 기조 이어나가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 관리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24

역대 최고치 고용률에도 웃지 못하는 청년 취업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인 63.2% 기록…취업자 증가폭은 감소세 ▷청년층 취업자 9개월째 감소세…정부, “청년층 고용과 지역 빈일자리에 맞춤 정책 추진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8.1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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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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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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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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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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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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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