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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CPR] ‘경영진 범죄→정리매매→기습 인수’...정의는 실종, 피해는 주주들이 떠안았다

▷코아스, 이화 3사에 대한 M&A 추진 두고 주주 반응은? ▷이화그룹 주주연대, "이화그룹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피해 회복 위한 협의 필요"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9.19

세번째 세션의 발제를 맡은 최윤석 변호사(법무법인 현)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소액주주 피해 반복되는 자본시장의 문제, 해법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K-리벨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을 찾다' 토론회 개최 ▷소액 주주 보호 미흡..."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적 문제" ▷법정에서도 약자인 '소액주주'..."연대 통해 사법시스템 바꿔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5.09.04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K-리벨류 코리아 디스카운트 토론회’ (사진=위즈경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회의 역할은?···소액주주들 ‘제도 개선·강력 처벌’ 촉구

▷ 시장 투명성 강화·무자본 M&A 규제, 국회 후속 입법 필요 ▷ 흑자 기업도 상장폐지…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 몫 ▷ 경제사범 솜방망이 처벌·주주권 사각지대, 제도 보완 시급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수아 기자    |   2025.09.04

(일러스트=DALLㆍE)

[STOCK CPR] 주주를 위한 회사는 끝까지 없었다…"그래도 꺾이지 않는다"

▷윤주원 셀리버리 주주연대 대표 인터뷰 ▷"주주운동은 여러가지 고통과 외로움 혹은 비난도 마주해...하지만 꺾이지 않는다"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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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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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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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머리로 고작 한다는 행위가 그거였나? 이번 코아스의 지분인수는 속이 훤히 보이는 만행에 가깝다. 정리매매 과정에서 헐값에 확보한 주식을 근거로 경영권과 자산을 노리는 투기적인 행태. 상처만 남은 이화그룹 28만 주주를 들먹이며 기만하는 행위는 저질스럽기까지하다. 단기간 지분을 늘렸다 해서 진정한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불과 200억 남짓의 자금으로 5천억 이상 자산가치를 차지하려는 탐욕의 끝을 보여줬다. 결국 코아스가 쥔 지분은 책임 없는 숫자에 불과하며 결국 이런 방식으로 얻으려는 탐욕의 대가는 되려 코아스 주주들이 고스란히 떠안겠지. 비열하고 모자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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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길 포기한 코아스 각성해라. 피눈물이 나지만 인간이기에...견딘다. 죽어서도 지켜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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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코아스가 등장해 피해주주들 두번 울리면서 본인들이 주주들을 위해 나타난 구원자인척 하는 행태의 역겨움에 피를 토할 지경입니다 혐오스러운 코아스, 묵인하는 관련자들 모두 벌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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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피눈물나는데 휴지라도 줄까 남의눈에 눈물나게 마음에 고생을 각인시키면 본인은 눈에서 눈물이 아니고 피가 마음은 이미 찢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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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진심으로 이화그룹 주주들을 위해 인수전을 시작하려고 했다면, 정리매매 기간이 아닌 기업에 정상화 기회를 주는 개선기간에 지원했어야 했다. 이번 행보는 부조리한 경영진들의 불법 행위로부터 회사를 지켜내고, 나아가 국내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한 상법 개정까지 추진해온 주주연대에 대한 모욕이다. 이 모든것에 대해 이화구룹주주연대에 공개사과하라 이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정리매매로 피해만 입고 떠날 수밖에 없던 주주들을 언급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라며 "이미 일상 복귀조차 어려울 만큼 큰 피해를 입은 주주들에게 또다시 심리적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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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매매기간에 싼값에 이화그룹 주식을사들여 현재 처한 회사 어려움의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였을것이나 오히려 자본잠식과 경영권확보의 어려움으로 코아스 주주들만 죽어나가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상법개정 및 거래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온 이화주주연대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