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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30일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고속도로’의 신속 건설을 지원하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전기사업법, 전원개발촉진법 등 3개 패키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전략망 확충 3법 대표 발의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10.30

산업통상자원부는 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10일 펼쳤다. (사진= 연합뉴스)

“에어컨 마음껏 틀어도 될까?”…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된다

▷ 산업부, 7~8월 냉방비 부담 완화 ▷ 7월 1일부터 사회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일괄 지급

경제 > 경제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07.10

이미지 제공=한화자산운용

트럼프 행정명령 수혜주 부상…한화운용 “글로벌 원자력 ETF 주목”

▷美 원전 4배 확대 선언에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수익률 급등 ▷우라늄부터 SMR까지…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 가능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29

지난 8일 이진석 오퍼스엠 대표가 위즈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인터뷰]오퍼스엠, 신재생에너지에서 블록체인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관련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과속' 현상 일어나 ▷에너지·데이터 관리 중요성 커져..."블록체인 기술 빛을 발할 것" ▷오퍼스엠,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 갖춰..."차별화된 장점 보유"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5.01.16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 겨울 전력수급 이상무”…전력당국, 역대 최대 전력공급능력 확보

▷산업부,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박차 ▷전력당국, 역대 최고 수준 전력공급능력 확보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12.05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여전한 무더위에 전력수요 최고조... "추가 공급능력 확보"

▷ 20일 기준 국내 전력수요 97.1GW 기록 ▷ 21일, 22일도 전력수요 높을 것으로 예상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8월 둘째주면 전력수요 피크 도달... 정부 "빈틈없이 준비"

▷ 태풍 '카눈'으로 인해 불확실한 전력수요 전망... 정부, 목요일 예상 ▷ 예비전력 충분히 확보했으나 원전 애로사항으로 공급능력 다소 낮아져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력공급 능력, '신규원전'으로 갖춰야"... 정부, 적극 검토

▷ 산업통상자원부,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전력공급 능력 필요... 수소/원전 확충 검토"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50년이면 전력수요 10GW 이상 필요... 수도원의 1/4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기요금 동결됐지만...묶어놨던 교통비 다 올라

▷여름철 국민부담 고려...국제 에너지 가격 하향세도 영향 ▷각 지자체 하반기 줄줄이 교통비 인상 계획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엠버, "지난해 생산된 전기가 역사상 가장 깨끗할 것"

▷ 전기 생산하는데 쓰는 탄소, 올해 처음으로 줄을 것이란 보고서 발표 ▷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지난해부터 크게 강화 ▷ 중국이 열쇠... 석탄 발전의 정점 2025년 이전 전

종합 > 종합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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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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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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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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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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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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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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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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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