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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된 전장연의 포체투지 시위 (출처 = 전장연)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다"... 전장연 노르웨이 '포체투지' 시위 강력 비판받아

▷ 전장연, 파리패럴림픽 특사단 파견해 노르웨이에서 '포체투지' 시위 진행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대한민국 국제 망신시켜... 전장연이 아닌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6

21일 오전에 진행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집회 모습 (출처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이름만 바꾼 탈시설 법안에 부모들 가슴만 타들어 가"

▷ 부모회, "'탈시설'이라는 글자만 지운 탈시설 법안 즉각 폐기하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21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집회 현장 (출처 = 부모회)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정부, 탈시설을 '자립 지원'으로 포장해... 기만적이다"

▷ 보건복지부, 정책 추진에 있어 '탈시설'을 '자립 지원'으로 용어 변경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정부가 탈시설을 미사여구로 치장해 당사자를 호도하고 있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4

[위포트] 동성혼 법제화 내용 담은 ‘혼인평등법’ 69.31%, “반대한다”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7.11

[인터뷰]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다양한 가족 형태 인정해 제도권 밖 소외된 이들 보호해야"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와 ‘혼인평등법’ 관련 인터뷰 진행 ▷”혼인평등법 제정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인정받아야 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여성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6.29

1200여개 교계∙시민단체 ‘가족구성권 3법’ 철회 촉구나서

▷7일 교계∙시민단체, 국회 정문에서 가족구성권 3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개최 ▷”가족구성권 3법은 전통적인 혼인, 가족, 부모 등의 개념을 해체하고 파괴한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6.07

7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 주최로 2023 제24회 퀴어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양은석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양선우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김가희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  출처=위즈경제

서울퀴어축제, 오는 22일부터 18일간 을지로에서 개최

▷2023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6월 22일을 시작으로 18일간 진행 ▷서울퀴어퍼레이드·한국퀴어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 ▷을지로2가 일대에서 부스⋅무대행사 및 을지로⋅소공로 등 서울 중심부 행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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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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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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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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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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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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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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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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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