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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비 안정화방안' 발표... "상승률 2%까지 낮추겠다"

▷ 연평균 8.5%에 육박한 공사비 상승률... 국민 주거 불안 가중 ▷ 불법, 불공정행위 점검반 특 운영 통해 집중점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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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유지한 日... "美 경제 향방에 달려 있어"

▷ 우에다 총재, "일본의 실질금리 매우 낮은 수준" ▷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줄어들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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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0.2p 증가... 수도권은 주춤

▷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86.2 기록 ▷ 대출 규제로 수도권에선 주춤, 비수도권은 약간 상승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9.16

8일 서울코엑스 A홀에서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르포]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가보니

▷교사·학부모 등 교육관계자들로 인산인해...10일까지 진행 예정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8.09

제15회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오늘부터(8일) 개막해 10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에듀플러스위크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국제 컨퍼런스·글로벌 쇼케이스 등 준비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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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 발표... 신축 비주거건물 재생열 의무화

▷ 서울시, "비주거건물 면적 2.4%인데, 온실가스 배출량은 30%" ▷ 내년부터 일정 면적 이상 신축 비주거건물, 재생열 50% 이상 설치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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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1℃만 올라도 물가 상승한다

▷ 한국은행, "특히 과일·채소 등 농산물 가격은 이상기후에 매우 민감" ▷ 이상기후로 2040년까지 전체 소비자물가 최대 0.6% 상승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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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사업매출, 10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 '지상파' 타격 커

▷ 2023년 방송사업매출 18조 9,734억.. 4.7% ↓ ▷ 영업이익은 8,177억 감소한 3조 5억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9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 (출처 = 서울시)

표류 중이던 '위례신사선' 정상화시킨다... "최대한 신속하게 수행"

▷ 서울시, GS건설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 민간투자사업과 재정투자사업 투트랙 전략 실행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6.11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저출생 위기 극복 대안 마련을 위한 조찬포럼'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베이비뉴스

"돈만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 어려워...청년들 불안감 해소해줘야"

▷저출생 위기 대안 마련 조찬포럼(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5.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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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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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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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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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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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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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