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 겪는다는 ‘직춘기’…해법은?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춘기 경험…’성과 대비 불만족스러운 보상’, ‘스트레스’ 등이 원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커리어 브랜딩 중’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10.02
[위고라] 경찰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실태조사, 현장의 생각은?
위고라 > 토론중 | 이정원 기자 | 2024.09.27
국세청 2025년도 예산안 2조 40억 편성
▷올해 대비 2.7% 증액, 인건비 등 대부분 ▷홈택스 고도화 및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 확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4
전기차 수입·제작사 14곳에서 전기차 특별안전점검 실시
▷ 전기차 약 90여개 차종의 안전 관련 항목 집중 점검 ▷ 구 버전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데이트 진행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1
취업 시장을 휩쓰는 ‘생성형 AI’…채용 변별력은 어떻게?
▷챗GPT 등 생성형 AI 보편화...취업 시장에서 영향력↑ ▷취업 시장에서 챗GPT 활용도 높아지면서 서류 전형 변별력 확보 중요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9.09
소비자가 선택한 中 전기차 브랜드 1위는?
▷中 BYD, 한국 내에서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인지도 1위 차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하이브리드 선호도 높아져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6
전국 기업, 추석 휴무∙상여금 조사해보니
▷올해 추석 연휴, 기업 74.6% '5일간' 휴무 실시 ▷추석 연휴 앞두고 자영업자 85.4% "매장 운영할 것"...일손 확보에 박차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5
[저출생을 묻다 ④] 강경숙 의원 "저출생 원인은 '교육의 양극화'...다양성과 차이 인정해야"
▷尹 정부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응..."대책 마련 혼신 다해야" ▷복지를 위시한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와 인식 전환 뒤따라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4.09.03
삼성 AI 가전, ‘이 연령대’에게 가장 사랑받았다
▷삼성전자, AI 가전 구매고객 2030대 50% 넘어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 9월 8일까지연장...오는 9월 2일 '쇼킹 프라이스' 예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29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당한 보험금 신속 지급은 보험 서비스의 기본"
▷ 28일, 김 금융위원장 10개 보험사 CEO 만나 ▷ 보험산업의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등 논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8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