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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본청에서 배달노동자의 생명안전과 운임안정을 위한 ‘우리는 거리의 노동자다’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죽음 부르는 알고리즘’…배달 플랫폼이 산재 1위 된 이유

▷ 올해 1분기 건설업 제치고 배달업이 산업재해 1위 ▷ “주행 중 메시지 응답 강요”…플랫폼 알고리즘이 사고 유발한다 ▷ 전문가 “산재 인정·알고리즘 규제·ILO 협약 비준 등 제도 개선 시급”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수아 기자    |   2025.09.05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오후 1시 서울 고용노동청 본청 앞 대로에서 대의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 최강 한파에도...IBK 기업은행 노조 대규모 집회 열어

▷지난해부터 이어진 노사 갈등 '현재진행형' ▷류장희 위원장 "굴복 않고 투쟁 이어 가겠다"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10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 대로에서 단독 총파업을 단행했다.

[르포]IBK기업은행 노조, 창사 이후 첫 총파업 돌입..."차별 임금 철폐하라"

▷기업은행, 창사 이후 첫 단독 총파업 ▷파업 배경 '임금 차별'과 '체불 임금' ▷류장희 당선인 "국책은행 가치 인정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27

악수하는 윤한홍 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연합뉴스

[2024국정감사] 정무위 국정감사, 자료 미제출·증인 불출석 관련 여야 막론 질타

▷17일 금융감독원 등을 대상으로 국회정무위원회 열려 ▷윤한홍 "법률·개인정보 보호에 저촉되지 않은 한 공개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0.17

(출처=네이버 보도자료)

네이버페이, ‘연말정산 모의계산 서비스’ 선보여

▷네이버페이, ‘연말정산 모의계산 서비스’ 출시 ▷”복잡하고 어려운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고 알뜰하게 환급받을 수 있게 지원”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8.22

출처=교총

교총, "성과급 지급 지침 작위적 해석한 서울교육청 각성하라"

▷"명분없는 소송에 세금 낭비...서울교육청 책임 통감해야"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5.3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경영자 55.9%, "근로시간 유연성 확대해야"... 주4일제에는 부정적

▷ 한국경영자총협회 설문조사, 제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서 '근로시간 운영 유연화' 꼽혀 ▷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 및 정산기간 확대, 정리해고 요건 완화 등의 방안 거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4

ELS 피해자 조 씨가 지난달 29일 기자를 만나 가입 상품에 대한 서류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홍콩ELS 피해자 인터뷰①] 홍콩 ELS 피해자 조 씨 "더이상 나같은 피해자 나와선 안돼"

▷10년 동안 원금 손실 난적 없다는 은행원 말에 가입 ▷"주식의 주자도 몰라...투자경험에 3년이상 체크돼" ▷금융당국 책임 커...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금지 등 근본적 대처 필요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4.04.05

논란의 '교원평가'...'재설계'VS'폐지해야'

▷성희롱 욕설 등 난무...교육부, 전면재설계 및 폐지 가능성 시사 ▷찬성 측, 정량평가 한계로 교사의 교육활동 제대로 평가 못해 ▷반대 측, 교사 도움되는 방향으로 재설계된다면 폐지까지는 필요 없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폴 플러스] 유아특수교사 10명 중 4명 "조직문화 비민주적이다"

▷유아특수교사 조직 문화 및 업무실태 조사 ▷약 2주 동안 전국유아특수교사 456명 참여 ▷교육의 질은 조직문화에 달려...현장 목소리 경청해야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3.09.22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