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아직까지도 표류하는 임대차2법 개선안... "구체적인 개선 방향 결정된 바 없다"

▷ 임차인 보호하는 임차인2법, 시장 왜곡 부작용 있어 ▷ 2022년에 주택임대차 제도개선 TF 착수 회의 개최... 2년 경과해도 뚜렷한 방안 부재 ▷ 국민들이 생각하는 임대차2법, "계약갱신청구권 현행 유지, 전월세상한율은 평균 6.74%"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4.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미국 부채 한도 법안, 초당적 지지로 하원 통과

▷31일(현지시간) 본회의서 찬성 314표로 가결 ▷법안, 다음주 월요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6.0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1월 수출입물가 동반하락... 다시 기지개 펴는 국제유가?

▷ 1월 수출입물가 ↓, 수입물가는 거의 대부분 품목이 하락 ▷ 단, 원유 수입물가만은 올라 ▷ 러시아와 서방간 갈등으로 인해 향후 국제 유가 상승 우려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2.1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신도시 출퇴근 불편 해소 대책 내놔...문제는?

▷ 전세버스 투입 등 신도시 출퇴근 불편 해소 방안 발표 ▷ 택시대란 해소 위해 만든 플랫폼 '탄력요금제' 논란 ▷ 택시 수요가 폭증하는 시간대에만 적용 등 절충점 찾아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7.19

(출처=대통령실)

윤 정부, '국민 주거안정' 위해 꺼내든 카드는?

▷ '민간 제안 도심 복합사업'으로 주택 공급 속도 끌어올려 ▷ '디딤돌 대출' 등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도 내놔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2.07.19

전기세 올랐는데, 한국전력은 여전히 적자?

▷ 심상치 않은 물가...소비자물가지수 꾸준히 상승 中 ▷ 공공요금 동결... 특히 심각한 한국전력 ▷ kWh 당 5원 인상으로 한국전력 적자 잡기 쉽지 않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7.01

  • 1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