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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하이브리드차는 ‘훨훨’ 나는데, 전기차는 ‘뒷걸음질’ 이유는?

▷지난달 자동차 수출 실적 역대 두 번째 높은 기록 달성…하이브리드차 사상 최대치 ▷전기차 캐즘, 화재 등으로 인해 순수전기차 증가세 둔화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9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 전문가들과 ‘전기차 화재’ 관련 대응책 논의

▷경기도, 전기차 화재 관련 전문가·단체와 대응 방안 모색 ▷경기도, “전문가 의견 적응 반영해 입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청년층 중심으로 부상 중인 '요노 소비'...소비자의 마음을 잡으려면?

▷청년층 소비 트렌드 욜로에서 요노로 변화...'선택과 집중' 위한 소비 경향 강화 ▷"요노 시대에 청년층 맞춤형 마케팅 전략 추진 필요할 것"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2

보험업권 간담회를 주재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당한 보험금 신속 지급은 보험 서비스의 기본"

▷ 28일, 김 금융위원장 10개 보험사 CEO 만나 ▷ 보험산업의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등 논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8

(출처=삼성 뉴스룸 홈페이지)

삼성전자, 퀼컴과 손잡고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공략 나서

▷삼성전자, 퀼컴에 차량용 메모리 LPDDR4X 제품 공급 시작 ▷”퀼컴과 협력을 통해 전장 업체 지원 및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적극 공략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내 대표 관광지로 ‘제주’ 대신 ‘강원’ 뜬다…이유는?

▷제주 여행 관심도와 계획 점유율 최저치 경신…대체지로 강원 부상 중 ▷컨슈머인사이트, “제주와 강원 여행계획 점유율에는 역상관 관계 존재”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27

(사진 = KBS)

”비번.휴무때도 사실상 대기 근무“ 도서산간 근무 경찰, 초과근무수당 청구 첫 단체소송

▷경찰직장협의회, 정부 상대로 행정소송 제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17

지난 2일, 코스피는 2,700선이 붕괴된 2,676.19로 마감한 바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의 딜링룸 (사진 = 연합뉴스)

[외신] '검은 월요일'에 연준 금리 인하?... "그럴 가능성 거의 없어"

▷ 미국 경제 둔화 우려 등으로 세계 각국의 증시 급락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CNN, "오히려 역효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줄여야 산다”…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초단축 소비’ 부상

▶메조미디어 '2024년 소비 트렌드 리포트 02. 초단축 소비' 보고서 발행 ▶'AI 쇼핑 어시스턴트', '숏폼', '방지형 게임' 등 초단축 소비에 도움되는 서비스 선호경향 뚜렷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30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삼지연시 건설사업을 지도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북한 지난해 경제성장률 3.1%, 대외무역 규모 급증

▷ 건설산업 성장률 8.2% 기록 ▷ 북한 국민총소득 40.9조 원... 우리나라의 1/60 ▷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단기적으로는 성과 크지 않을 것"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7.2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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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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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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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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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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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