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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에 범정부 총력 대응…실종자 수색·피해자 지원 병행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후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상황판단회의 개최
▷행안부 장관 현장서 중대본 회의 주재…1대1 전담공무원·피해자지원센터 가동

입력 : 2026-03-20 18:21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에 범정부 총력 대응…실종자 수색·피해자 지원 병행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사진=연합)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과 행정안전부가 구조와 피해 수습을 위한 범정부 대응에 나섰다. 소방청과 행정안전부는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되 건물 붕괴 위험을 고려해 구조대원 안전을 확보한 뒤 단계적으로 수색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화재는 20일 오후 1시 17분께 최초 신고가 접수된 뒤 빠르게 확산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2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시 31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고, 오후 1시 53분에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총력 대응에 착수했다.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께 김승룡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인명구조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파악된 인원 현황을 보면 작업자 170명 가운데 156명의 소재가 확인됐고, 14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총 55명으로, 이 중 35명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20명은 현장 조치 후 귀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병원 이송자 관리 강화를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연락두절자 14명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다만 구조 작업은 건물 안전성 확보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소방청은 화재로 인한 고온과 건물 손상으로 구조 활동 위험성이 커졌다고 보고, 건축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투입해 구조 안전성을 확보한 뒤 단계적으로 수색에 나서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무인소방로봇을 활용해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고 있으며, 건물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정밀 수색계획도 마련 중이다. 야간 구조작업에 대비한 조명장비와 중장비도 대기시키고, 연락두절자 가족 지원을 위해 소방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도 현장 대응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현장을 찾아 인명구조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날 오후 7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회의를 현장에서 직접 주재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화재 상황과 구조·지원 대책,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피해자별 1대1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범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특히 소방대원의 안전을 고려해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이 확인된 뒤 구조작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번 화재 대응은 단순한 진화 차원을 넘어, 실종자 수색과 부상자 치료, 가족 지원, 현장 안전 확보, 후속 복구 체계까지 동시에 가동되는 범정부 재난 대응 국면으로 확대된 상태다. 초기 대응의 성패는 붕괴 위험 속에서도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느냐, 또 피해자 지원 체계를 얼마나 촘촘히 작동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린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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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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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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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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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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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

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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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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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