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아침 식사는 거르고 탄수화물 대신 지방 섭취... "건강식생활 유도해야"
▷ 서울연구원 '서울시민 식생활 실태 분석과 실생활 정책방향' 보고서 ▷ 과일과 채소, 곡물은 줄고 육류 섭취량은 늘어 ▷ 서울연구원, "생활터 기반으로 식생활 환경 조성프로그램 운영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2
아침 굶으면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 가능성 높아
▷ 아침 굶은 남성, 저녁 굶은 것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1.22배 높아 ▷ 아침식사가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결과를 끼친다는 연구 결과도 ▷ 반대로 저녁식사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에 악영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16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간호사 “환영”, 의사 “연대 총파업”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사건…사회적 돌봄 책무 성실히 수행” ▷대한의사협회 등 다음주부터 부분파업 돌입 예고 ▷간호법 제정 통과 두고 여야 평행선 대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4.28
국민 5명 중 1명은 비대면 진료 경험... 제도화 될까?
▷ 보건복지부, 지난 3년간 '비대면진료' 현황 발표 ▷ 비대면 진료 해가 갈수록 이용자 수, 진료비 등 모두 늘어 ▷ 제도화 움직임 활발... 국회 심사 돌
종합 > 종합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13
같이 먹었을 뿐인데... 내장 지방이 77.4% 감소하는 이것은?
▷ 코로나19로 인한 비만인구 증가... 남자가 특히 심해 ▷ '갯대추나무' 비만 억제 효과 확인... 지방세포 형성 억제 ▷ '잎'이 효능 뛰어나지만... 아직까진 식품 원료로서 등록 안돼 있어
종합 > 종합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03
근육에 좋은데, 탈모에 효과적?... 국내 연구진, 고소애 추출물 효능 확인
▷ 나이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근육감소증'... 속도가 빠르면 문제돼 ▷ '종아리둘레' 측정 등 자가진단 가능해 ▷ 별다른 치료제 없지만... '고소애'에서 효능 발견
종합 > 종합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2.10
'암', 지난해에만 8만 2천 명 목숨 앗아갔다
▷ 2021년 사망자 79.6%, 만성질환으로 사망 ▷ '암'이 가장 많아 ▷ 코로나19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증가
종합 > 종합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0.17
백내장 수술 후, 눈이 오히려 나빠졌다?
▷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환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 사례 多 ▷ 수술 전 꼼꼼히 알아보는 건 필수, 특히 '다초점인공수정체' 주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8.18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