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킥보드 보급 확산에 계속되는 화재 위험…예방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자전거·킥보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사고 예방 안전수칙 안내 ▷개인형 이동장치 보급 확대됨에 따라 화재사고도 꾸준히 발생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5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은 ‘부모’…보건부, 2023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 발간
▷2023년 아동학대 행위자의 86%는 ‘부모’…최근 5년간 증가 추세 ▷재학대 사례 비중은 15.7%로 2022년 대비 0.3%p 감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30
소방청, 전기차 화재 불안감 해소 나서…기아도 종합 지원 대책 마련
▷소방청,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계기로 소방시설 화재안전조사 추진 ▷기아, 배터리 이상 징후 감지 시 고객에 알림 시스템 구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8.21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증가추세…원인은 ‘과충전’
▶소방청, 최근 5년 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원인 절반 이상 '과충전' ▶행안부, 전지공장화재 재발방지 TF 2차 회의 개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22
소비자원, 휴가철 렌터카 소비자피해 증가 '주의 필요'
▶한국소비자원, 여름 휴가철 렌터카 이용에 따른 소비자피해 증가...계약 이용 시 주의 당부 ▶금감원, 여름 휴가철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 안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16
"운전 중에도 홍수 걱정 마세요"...7월부터 홍수경보 내비 서비스 시작
▶정부, 차량 주행 시 홍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오는 7월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주민 대피 및 안전조치 상황 점검 지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2
TS, 여름철 기계식 주차장 사고 주의 당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여름철 기계식 주차장 화재ㆍ침수 등 사고 예방 대책 소개 ▶국토부, 장마철 침수 피해 예벙 대처법 공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6.21
"침수피해 막아라"...서울시, 동행파트너 활동 실시
▶서울시, 동행파트너 활동으로 침수피해 막는다 ▶수원시, 장마철 앞두고 2024년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에 박차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23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정부, 탈시설을 '자립 지원'으로 포장해... 기만적이다"
▷ 보건복지부, 정책 추진에 있어 '탈시설'을 '자립 지원'으로 용어 변경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정부가 탈시설을 미사여구로 치장해 당사자를 호도하고 있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4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실 숨기고 양육수당 받아... 대법원 유죄 확정
▷ 피고인, 생후 15개월 본인의 아이 방치... 사망 후에 버젓이 양육수당 지급 받아 ▷ 대법원, "원심 판결에 문제 없다", 유죄 확정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6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