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10

26일 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경찰작장협의회 기자회견(출처=위즈경제)

"경찰청, 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직협과 소통하라"...경찰직협 기자회견

▷경찰직협, 26일 경철청서 기자회견 개최..."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현장과 소통할 것" ▷경찰직협, 국회에 "직협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위한 관심"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6

세종대학교는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 김대종 교수,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 신간 출판

▷30대 경제트렌드 분석, 구독경제와 모바일 기업 생존전략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한국 수출·수입 악영향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9.26

(출처=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확률형 아이템 역사를 한눈에…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세 번째 GSOK 정책백서 발간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그 절반의 성공의 역사' 발간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역사와 자율규제의 가능성과 개선점 확인하는 기회 될 것"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8.1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아마존, 코카콜라도 피할 수 없던 ‘AI 워싱’ 논란…대안은?

▷인공지능 열풍 타고 AI 워싱 논란 계속 ▷아마콘, 코카콜라 등 글로벌 대기업도 ‘AI 워싱’ 논란 휩싸여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9

저출생 영향에도 '영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은 2019년 말 615곳에서 지난해 말 843곳으로 약 33% 늘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출생에도 늘어나는 영어유치원 "계급재생산 우려...영유아 4법 개정 필요"

▷2019년 615곳에서 2023년 843곳으로 33% 늘어 ▷서울강남, 양천, 송파 등 집중...소득 수준 높은 곳 집중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1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제22대 국회, 지속가능한 주거체제 마련해야”

▷ 국회미래연구원, '축소사회 대응을 위한 주거체제 전환과제' ▷ 이선화 선임연구위원, "지속가능한 주거체제 갖춰야"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8.02

간담회 현장 (사진 = 위즈경제)

“제발 한번만 살펴달라”… 권익위, 발달장애인 돌봄 관계자 고충 의견청취 간담회 현장

▷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부모 및 시설 운용자, 사회복지사 등 당사자 참여

기획·연재 > 심층보도    |   김영진 기자    |   2024.07.30

23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AI디지털교과서 정책 타당성 검증 세미나' 국회서 개최..."충분한 시간두고 도입해야"

▷2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23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참여자 93.6% "할랄 도축 멈춰야"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4.07.23

(출처=혼다코리아 페이스북)

[외신]난항 겪는 혼다의 무인 택시 사업, 이유는?

▶일본 최초 무인택시 상용화 나선 혼다...난관 봉착 ▶크루즈와 합작회사 설립 지연, 자율주행 개발의 어려움 등의 영향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5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