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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에 열린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산업영향 점검회의' (사진 = 연합뉴스)

"이스라엘·이란 분쟁...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등과 종합상황 점검회의 개최 ▷ 최남호 제2차관, "악화될 가능성 배제 못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04

윤정현 세종대 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윤정현 연구원(가운데)과 박병운 교수(오른쪽 세번째) 가 연구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박병운 세종대 교수 연구팀, 구글 주최 대회서 3위

▷올해 3회째 맞이...미국,중국,일본 등 총 322팀 참여 ▷스마트폰 GNSS 칩셋 제조사보다도 향상된 정확도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9월말 누적 韓 농식품 수출액 73억 불....13개월 연속 성장세

▷ 9월말 기준 국산 농식품 수출액 83억 750만 불, 전년동기대비 8.3% 증가 ▷ 멕시코, 대만 등에서 라면, 포도 수요 늘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1~8월 사이 누적 수출액 4,500억 불...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달성 기대"

▷ 반도체 포함한 정보기술 품목 수출 1,193억 불 ▷ 9월 1일~20일 수출은 1.1% 감소한 356억 달러... 추석 등에 영향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하이브리드차는 ‘훨훨’ 나는데, 전기차는 ‘뒷걸음질’ 이유는?

▷지난달 자동차 수출 실적 역대 두 번째 높은 기록 달성…하이브리드차 사상 최대치 ▷전기차 캐즘, 화재 등으로 인해 순수전기차 증가세 둔화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9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 156.6억 달러... 6.1% 감소

▷ 업종 별로는 해외 금융보험업 투자에 많은 비중 둬 ▷ 자원 수요 증가로 해외 광업 투자 증가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빅 컷' 기대감 하락

▷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월대비 2.5% 늘어 ▷ 주거비는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 ▷ 국제금융센터,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9월 들어 열흘간 수출 186억 달러 기록... 반도체 수출 38.8% ↑

▷ 9월 1일 ~ 10일 사이 수출 186억 달러, 수입 184억 달러 기록 ▷ 반도체 수출 견고한 성장세... 비중 확대 ▷ KDI,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제 부진은 지속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1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냉각되는 미국 노동시장... "9월 금리 0.25% 인하 예상"

▷ 8월 기준 미국 비농업고용 14.2만 명 증가 ▷ 국제금융센터, "시장 예상에 미치진 못했으나, 부진은 아니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09

우리금융지주. 사진=연합뉴스

우리금융硏 "美 기준금리 인하로 국내 주식시장 반등 예상"

▷지난 3일 9월 금융시장 브리프 발표 ▷"주식시장, 9월 중순까지 박스권 횡보 예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9.0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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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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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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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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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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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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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