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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법무법인 현 파트너변호사(사진=위즈경제)

[STOCK CPR]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법·제도적 실마리, 전문가에게 듣다

▷최윤석 법무법인 현 파트너변호사 인터뷰 ▷법률가의 관점에서 본 기업가치 제고와 소액주주 보호, 해법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9.29

세번째 세션의 발제를 맡은 최윤석 변호사(법무법인 현)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소액주주 피해 반복되는 자본시장의 문제, 해법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K-리벨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을 찾다' 토론회 개최 ▷소액 주주 보호 미흡..."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적 문제" ▷법정에서도 약자인 '소액주주'..."연대 통해 사법시스템 바꿔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5.09.04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주연대범연합, 위즈경제가 공동 주최한 'K-리벨류 코리아 디스카운트 토론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위즈경제)

K-리벨류 토론회 성료…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 찾다

▷ 정태호 의원 ‘투자자 보호와 제도 개선이 핵심’ ▷ 주주연대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실질적 법안 필요”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전희수 기자    |   2025.09.04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 중인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사진=위즈경제)

[인터뷰] 국내 주식시장 발목 잡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국회의 과제에 대한 전문가 분석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인터뷰 ▷"주주권 보호는 기업 가치 제고와 직결된 사안...국회의 지속적 제도 보완 필요"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5.08.21

LG유플러스본사. 사진=LG유플러스

[증시다트] LG유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저수익 사업 정리 효과 반영된 덕

▷2분기 영업이익 4조원 육박...전년 대비 10%↑ ▷증권가 일제히 투자의견 '매수'...주주환원 기대감 영향 ▷컨퍼런스콜서 AI 사업·단통법 폐지 영향 등 밝혀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08.12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제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대표 김태년)'은 29일 '코스피 5000시대를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기업편' 강의를 개최했다. 사진=김태년 의원실

"코리아 프리미엄으로"...민주당, 코스피5000시대 역할 모색 강연 개최

▷'코스피 5000시대를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기업편' 주제로 강의 열려 ▷기업 내 혁신 문화 조성을 통한 기업가체 제고 방안 논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7.29

우리금융그룹 서울 회현동 본사. 사진=우리금융

[종합]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5513억원...비은행·자본비율개선

▷NIM개선·수수료 확대에 2분기 순익 9346억 ▷CET1 12.76%...지난해와 비교해 0.63% 개선 전망 ▷"동양·ABL생명 편입으로 하반기 시너지 기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29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밸류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

KB금융, 밸류업 프로그램 우수기업 ‘경제부총리상’ 수상

▷실질적인 기업가치 제고 성과로 경제부총리상 수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28

이상호 자본시장 연구원은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밸류업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이상호 연구원 "한국에서도 밸류업 실현 가능"

▷프로그램 도입 직후 은행주 시가배당률 하락 ▷"6개월만에 저평가 국면벗어나 정상가치 회복" ▷비금융 기업 PBR 낮아..."구조적 노력 병행 필요"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5.05.27

(사진=휴온스그룹)

휴엠앤씨, 5:1 무상감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휴엠앤씨, 재무구조개선 위한 5:1 무상감자 결정 ▷”자본효율성 강화와 주주이익 극대화, 기업가치 제고 위해”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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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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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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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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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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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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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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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