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219

서울중앙지방법원 근처 정곡빌딩 동관 앞 인도에 위치한 한국사기예방국민회 천막. 김주연 대표와 농성 참가자가 자리에 앉아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인터뷰] 한국사기예방국민회 "사기꾼 사라질 때까지"...법원 앞에서 버틴 세 번의 겨울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5.12.16

(사진=연합뉴스)

도로 살얼음·안개,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기상청, 도로위험 기상정보 전면 개방

▷기상청, 도로위험 기상정보와 도로기상 관측자료 전면 개방 ▷"앞으로 교통안전에 영향주는 위험기상정보 지속 추가 발굴할 것"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12.15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소비자만 ‘깜깜이 소비’ 강요받는 시장… 정부·소비자단체 “가격 투명성 강화” 한목소리

▷ 정부, ‘용량꼼수’ 제도적 대응 착수… 치킨 중량표시 의무화 등 발표 ▷ 소비자단체, 가격정보 비대칭 실태 지적… 12월 12일 토론회서 개선책 논의

경제 > 경제 일반    |   전현규 기자    |   2025.12.10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기후노동위 쿠팡 청문회 촉구 유족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5개 원내 정당, 쿠팡 과로사 청문회 촉구…"김범석 국회 소환해야"

▷국회 5개 정당, 쿠팡 과로사 문제에 “국회 청문회 필요” ▷쿠팡 과로사 유족, "쿠팡 문제 진실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국회 청문회 개최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12.10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4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의 주가조작 등 부정행위 방지와 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한 규제방안 토론회’에서 '언론의 주가조작 등 부정행위 방지와 언론 신뢰 회복을 위한 자율규제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기자들의 사익 추구, 언론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근본 원인”

▷기자들 주가조적 연루 의혹 강하게 비판 ▷파이낸셜타임스 ‘투자 등록부’ 사례 강조 ▷“국내 언론, 시스템 중심 자율규제로 전환해야”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5.12.04

팩토링 금융구조. 출처=결제전산원

[기자수첩] 책임은 끝까지 피해자의 몫인가

기획·연재 > 칼럼    |   류으뜸 기자    |   2025.11.28

진보당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의 노동 3권 보장을 위한 '교원노조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다고 밝혔다. 사진=위즈경제

“정치적 자유·노동권 보장하라” 교원노조법 개정안 발의

▷"교원 정치활동 제한 철폐, 영재학교·사립학교 교섭권 실질 보장해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11.27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서비스연맹, 기본소득당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은 지금도 죽음의 사각지대”라며 “노동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위즈경제

“일하다 죽지 않게 하라”… 노동계, 국회서 작업중지권 실질화 촉구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어 ▷"위험 감지되면 즉시 작업 멈출 수 있어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11.24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1일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장애인 삶의 기반,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체계로…‘돌봄 공백’ 해소 촉구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보장과 소득 보장 제도 보완 절실 ▷독립생활 뒷받침할 맞춤형 돌봄·지역 밀착 서비스 부족 ▷전문가 “지속 가능한 돌봄, 지역사회와 제도의 연대가 핵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24

피해자들을 이번 팩토링 금융사기가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한다. 직접적인 사기 행위는 판매기업이 주도했지만 금융기관의 허술한 검증 체계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사진=AI이미지/Chat GPT

[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③반복된 팩토링 금융 사기...누구의 책임인가?

▷"검증 없이 채권 매입해"...피해자·시민단체, 금융사 책임 지적 ▷"채권만 넘겨받은 제3자일 뿐"...캐피탈사, 구조적 책임 부인

기획·연재 > 심층보도    |   류으뜸 기자    |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