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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친환경차 보급정책의 핵심은 보조금 지원 아닌 충전기 확충...왜?

▶한국개발연구원,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보고서 발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인프라 확충이 구매보조금 지급보다 효과적"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사우디-동남아 등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협력... 친환경 방안 논의

▷ 환경부 장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사우디와 지속적인 협력 통해 녹색전환 동반상승 효과 창출" ▷ 산업부, 베트남에서 '글로벌 넷 제로 커넥션 인 아시아' 개최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1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탄소 배출량, 2030년까지 40% 줄이겠다"... 5년간 89.9조 원 투입

▷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청사진 발표 ▷ 원전/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배출권 거래제 배출효율기준 할당 비중 ↑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21

(출처=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지난 정권 에너지 정책 뒤집는다

▷ 윤 정부, 5일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발표 ▷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이상 늘려 ▷ 원전 비중 확대와 함께 생태계 복원도 추진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7.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기 의식 필요하다'...3년 만에 오름세 기록한 온실가스

▷ 지난해 온실가스량이 6억 7960만톤으로 잠정 집계 ▷ 탄소중립위원회가 목표한 수치보다 높아 위기 의식 필요 ▷ 코로나로 인한 기저효과 일뿐 하향세가 맞다는 시각도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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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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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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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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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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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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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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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