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5

출처=위즈경제

"홍콩 ELS 사태 감사청구 기각한 감사원, '꼬리 자르기 감사' 안돼"

▷"정책적인 규제완화 결정에 대한 감사를 추가로 실시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6.03

(출처 = 부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등기 신청, 5월 중순부터 업무 착수

▷ 이윤상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사장 임명... 향후 106명까지 조직 규모 확대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4.25

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홍콩 ELS 사태’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현장]"ELS 사태 금융당국 책임 커"...홍콩ELS 사태, 공익감사 청구

▷금융시스템의 총체적 부실과 금융당국 책임 묻고자 마련

기획·연재 > 현장르포    |   류으뜸 기자    |   2024.02.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에 감사원 수사 돌입한 공수처... "철저하게 수사" Vs "정치적 의도 다분"

▷ 공수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적수사 논란 빚는 감사원에 대한 수사 시작 ▷ 더불어민주당, "감사원,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한 탄압에 몰두... 범죄 정황 있어" ▷ 국민의힘, "공수처, 국민적 신뢰 얻지 못해"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9.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4대강 보 처리방안' 취소... "과학적, 합리적이지 않아"

▷ 국가물관리위원회,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 감사원 감사 결과 의사결정 과정에 불합리한, 불공정한 부분 있어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3.08.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여야 '헌법 정신'두고 동상이몽

▷여야, 헌법정신 강조하면서도 상대에 책임 돌려 ▷국회, 75주년 제헌절 경축식 거행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7.17

[폴 플러스] 참여자 95.1%, "선관위, 감사원 조사 받아야"

POLL > Poll Plus    |   김영진 기자    |   2023.06.2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고 (출처 = 선관위)

여전한 선관위 논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행태" Vs "감사의 정치 무기화"

▷ 자녀 채용비리에 휩싸인 선관위... 여권 요구는 수용치 않아 ▷ 국민의힘, "선관위에 대한 신뢰 바닥" ▷ 더불어민주당, "여권이 선관위 겁박하고 있어"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6.12

[위포트]감사원 수사에 대해 참여자 44.07%, “전 정권을 향한 표적수사”

▷참여자 44.07%...”전 정권을 향한 감사원의 표적수사다” ▷참여자 38.98%는 ”매번하는 정기적인 감사일 뿐”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2.20

감사원, 文정부 이어 李 대표까지...감사 시동?

▷감사원, 올해 정기감사에 경기도∙성남시 포함에…야권 반발 ▷지난해 서해 피격 사건에 이어…올해도 감사 받는 文 정부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2.02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