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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톡] 택시요금 인상, 심야택시난 해소할 수 있을까?

38명 참여
투표종료 2022.11.10 16:30 ~ 2022.11.24 16:27
[폴앤톡] 택시요금 인상, 심야택시난 해소할 수 있을까? (사진=위즈경제)
 

 

정부와 지자체가 심야택시난 해결을 위해 택시요금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심야 택시난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부터 택시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심야 할증 시간대는 밤 10시부터 2시간 앞당겨지고, 승객이 많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에는 할증률이 최대 40%까지 올라갑니다.

 

또한 내년 2 1일부터는 중형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릅니다. 아울러 기본거리는 현행 2km에서 1.6km로 줄어듭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현행 최대 3000원인 택시 호출비를 최대 5000원까지 인상하는 심야 탄력 요금제를 도입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의 방안이 모두 확정되면 내년부터 호출 택시의 기본요금이 1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심야택시 공급 부족 해소, 택시업계 유입 기사 확대 등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요금이 올라도 인상 폭이 적어 기사 유입에 영향을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실제 요금을 올린다 가정했을 때 야간근무까지 하게 된다 해도 월 300만원이 채 안됩니다.

 

시민들이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사실상 심야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까지 포함해 최소 1만원 이상 택시비를 지출한다는 점이 부담이라는 겁니다.

 

일각에선 이번 대책이 자칫 서민의 주머니만 가벼워지고 택시기사 수익은 변화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심야 택시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내놓은 택시 요금 인상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댓글 1

Best 댓글

1

전장연 은 사라져야 합니다 장애인 중 에서도 불쌍한 중증발달장애인 의 보금자리를 공격하여 배 를 불리려하는 일에 혈안 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대한민국 사람으로 산다는게 창피하고 괴롭습다. 당신들은 그곳에서 정의(?)롭게 사시기바랍니다. 제발 귀국 하지 마세요!!!

2

서울시가 자립정책 이념에 따라 2021년 폐쇄된 김포시 거주시설 ‘향000’에서 자립한 중증장애인 55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6명이 퇴소 후 3년 안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자립한 장애인 10.9%가 사망에 이른 통계였다고 하면서, 4명은 다른 시설에 입소했고, 7명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38명은 서울시 지원 주택에서 ‘자립’하고 있는데 이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9명뿐이었다고. 다른 9명은 고갯짓이나 ‘네’ ‘아니오’ 정도의 말만 가능했고, 20명은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분들이었다. 장애인 자립은 죽음이다.

3

un 은 장애인들의 자립은 지제장애인, 정신장애인으로 제한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체장애인이다. 최보윤, 김예지. 서미화 의원은 장애에는 여러유형이 있고, 자립할 수 잇는 장애인이 있고,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ㅇ이 있다는 것을 먼저 공부하라!!

4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약덕법을 철회하라

5

증증장애인시설을 존치하고 확대하라 지금도 집에서 고통받고 있는가족들 구하라 차립할대상은 자립하고 증증은 시설에서 사랑받고 케어해주는 일은 당연 하고 복지국가 로 가는길이다 탈시설 철회하라

6

증증발달장애인 시설을 업애려면 전국 병원 용양원 을 업애버려라 자폐 발달 정산지제 증증도 환자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환자다 탈시설을외치는 자들은 우리 증증아이들을 죽이러 하는가 시설에서 잘사는것도인권이고 평등 사랑이다 탈시설화 철회 하라 시설 존치 신규 시설 늘여야 한다

7

전장연 을 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