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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휴게소 사고, 급발진인 줄 알았는데 분노조절장애?

입력 : 2023.10.16 17:10 수정 : 2023.10.16 17:14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근 오창 휴게소에서 70대 운전자가 SUV 차량이 길을 건너던 부부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가해운전자가 분노조절장애로 사고를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오창 휴게소 부부 덮친 SUV 사고 목격자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73분께 청주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 중부고속도로 오창 휴게소(하남방향) 내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창 휴게소 내에서 71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부부인 보행자 2명을 충격하고 승용차 4대를 연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차량에 깔려 숨졌고, 여성의 남편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가해 차량은) 급발진 징후가 없었다라며 추가 진술로 가해 차량이 차량들을 충격 후 멈춘 다음 A씨가 본인 차량 내부를 주먹으로 가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사고의 원인이 A씨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인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이어 “A씨가 사고 내기 직전 차량에 탑승할 당시 차량 주차 문제로 휴게소 관리원과 마찰이 있었고, 이후 화를 내며 가해차량에 탑승했다는 진술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변호사는 급발진 사고라도 이런 사고가 있어서는 안되고 차량 주차 문제로 휴게소 관리원과 다툼으로 화가 나서 일으킨 사고여서도 안된다라며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없다. 경찰에서 조사에서 밝혀질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분의 명목을 빌고 유족 분들의 아픔에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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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이 피를 다 흘려서 죽을 때가지 놔두고 죽으면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도록 규정한 것이 할랄입니다. 그런나 그것은 동물 학살이며 인간 학살을 위한 연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잔인함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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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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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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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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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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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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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도축 너무 잔인하여 절대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