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없어 변비약, 멀미약 생산 차질..."해외 의존도 줄어야"
▷변비약, 멀미약 등 의약품 공급 문제 발생
▷약사회, “미국 FDA처럼 전체의약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국내에 도입 해야”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 최근 변비약, 멀미약 등이 원료 수급 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약국과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의약품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70여개
의약품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공급 문제는 중국 등 해외에 약의 원료를 과도하게 의존한 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원료 수급 현황
국내 의약품 시장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원료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변비약, 멀미약 등 의약품 전반에 걸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대표적인 의약품 중 하나인 삼남제약의 변비약 ‘마그빌’은
작년 8~9월 원료를 납품해주던 해외 업체가 자국내 수요를 우선 충족해야 한다는 이유로 물량
공급을 차단했습니다. 제약사는 급히 새로운 원료사를 물색, 생산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요를 충족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도 코로나 유행으로 감기약 부족 사태가 벌어지면서 감기약 10개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감기약뿐만 아니라 원료 수급이 불안정한 약품들에
대해서도 관리가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약품 공급 부족에 대한 대책
우선 전문가들은 약품의 원료 수급 불안정에서 벗어나려면 원료의약품 수입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지금처럼 수익성 차원에서 중국 등 해외에 원료 공급을 의존하다간 언제든 같은 상황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료 공급을 중국 등 일부 국가에 의존하는 비중을 줄이거나,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약사회는 전체 의약품에 대한 부족 보고를 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생산이 부족하거나 부족함이 해결된 약, 생산 중단된
약까지 단계별로 나눠 수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자는 것입니다.
지난 11월 ‘약의날’ 기념 감기약 수급대응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대한약사회 민필기 이사는 의약품 수급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 이사는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는 전체의약품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의약품 부족 보고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어서 제약사들이 실시간 보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생산이 부족하거나 부족함이 해결된 약, 생산 중단된 약까지 단계별로 나눠 수급 보고가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에선 품절 보고가 제한적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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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