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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멈췄지만 긴장은 지속… 정책 리스크의 재부상

▷ “무효화됐지만 사라지지 않았다”… 관세 리스크의 귀환
▷ 고용이 살리면 동결, 꺾이면 인하… 3월 FOMC ‘양방향 압력’

입력 : 2026-02-24 13:02
관세는 멈췄지만 긴장은 지속… 정책 리스크의 재부상 1편 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었지만, 시장은 안도하기보다 다시 경계 모드로 돌아섰다. 관세는 법적으로 흔들렸지만,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24일 국제금융센터가 발간한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기존 무역협정에 장난치는(play games with their existing US trade agreements) 국가들은 더 높은 관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관세 부과에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법적 수단을 통한 재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 시장의 정책 경로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변수다. 블룸버그는 대법원 판결이 환영할 만한 결정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제적 피해를 되돌리기는 어렵고 향후 행정부의 대응 방식에 따라 재정·경제·헌정 리스크가 동시에 재부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관세는 무역정책을 넘어 기업 투자와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민주당은 관세 연장 시도를 저지하겠다고 밝혔지만, 법적·정치적 공방이 길어질수록 기업들은 가격정책·재고 확보·설비투자 결정을 미루게 된다. 불확실성 자체가 비용으로 작용하는 구조다.

 

여기에 미·중 관계도 완전한 해빙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 양국은 1년간의 무역 휴전에 합의했지만, 이를 두고 ‘전략적 안정’이라는 평가와 ‘불안정한 휴전’이라는 시각이 엇갈린다. 대만 문제, 희토류 공급망 등 구조적 갈등 요인이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휴전은 긴장의 종결이 아니라 ‘유예’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관세 리스크가 재점화되는 가운데, 연준의 통화정책 역시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2월 고용지표가 1월처럼 강하게 나온다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대로 고용이 둔화된다면 금리 인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현재 시장에서는 동결과 인하 가능성을 거의 절반씩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1월 고용은 13만 건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12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항공기 수주 급감이 영향을 미쳤지만,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증가세를 보였다. AI 투자 확대가 일부 설비투자를 지탱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지표 혼조가 연준의 정책 판단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고용은 견조하지만 제조업은 둔화 신호를 보이고, AI 투자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인플레이션이 재가속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는 빠르게 후퇴할 수 있다. 반대로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지면 정책 기조는 급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시장은 이미 이러한 양방향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bp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 넘게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변동성지수(VIX)는 10% 이상 급등했다. 이는 겉으로는 안정돼 보이는 시장 내부에서 위험 프리미엄이 재조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 역시 자유롭지 않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를 기록했고, 한국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환율과 자금 흐름 측면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결국 이번 흐름의 핵심은 ‘관세의 법적 효력’이 아니라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다. 대법원 판결은 일시적 안도감을 줄 수 있지만, 행정부와 의회가 충돌하고 무역정책이 정치화될수록 시장은 다시 방어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관세, 금리,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흔들리는 국면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정책이 시장을 진정시킬지, 아니면 불확실성을 증폭시킬지는 향후 몇 주간의 데이터와 정치 일정에 달려 있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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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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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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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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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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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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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입니다 와콘피해액만 5천억이 넘는데도 고작15년판결이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법은 사기꾼들 가해자편에서서 사기치기더좋은 판만 깔아주는것같습니다 가벼운형량이 결국엔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데 말이죠 주범들은 책임전가하기바쁘고 공범모집책은 같은피해자라고 떠들어대고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아닙니까 !! 대한민국 판사님 검사님 제발 똑바로 쳐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