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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종,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 철저 수사 촉구...범죄조직 연관성 제기

▷모경종 의원,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대한민국 전체 산업과 치안을 위해 경찰이 제 역할 해주길"

입력 : 2025.11.17 15:15 수정 : 2025.11.17 15:32
모경종,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 철저 수사 촉구...범죄조직 연관성 제기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불법 유통 사이트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인 뉴토끼·북토끼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모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콘텐츠 불법 유통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거대한 범죄 산업으로 번지고 있다""특히, 뉴토끼·북토끼 같은 불법 사이트는 웹툰 웹소설을 무단 유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법 도박으로 연결되는 범죄의 창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국내 최대 불법 유통 사이트에 대한 경찰 수사는 여전히 미진하다"면서 "창작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문화가 자라나고, 불법 유통을 방치하는 순간 문화 산업의 기반이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캄보디아 사태'를 비롯한 범죄 조직과 연관된 불법 도박 사이트에 불법 유통 사이트가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캄보디아 사태를 비롯한 각종 범죄 조직과 연관된 불법 도박 사이트에 불법 유통 사이트가 연결점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단순히 한 조각을 보고 수사를 해달라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 산업과 대한민국 전체의 치안을 위해 경찰이 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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