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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당 정춘생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조국에 봄날 열 것"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개최
▷"더 큰 조국혁신당, '조국의 봄날' 위해 최고위원으로서 앞장설 것"

입력 : 2025.11.07 12:00 수정 : 2025.11.07 15:07
조혁당 정춘생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조국에 봄날 열 것" 7일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생의 봄날, 국민의 봄날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 정춘생, '조국의 봄날'을 열기 위해 최고의원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변화의 현장을 지켰으며, 매 시기마다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서 "조국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회권선진국 실현을 위해 한 척의 쇄빙선이 되어 가장 앞에 싸워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저는 더 큰 조국혁신당, '조국의 봄날'을 위해 최고위원으로서 앞장서겠다""양당의 틀에 갇히지 않고, 국민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정당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조국혁신당다운 정치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빽은 오로지 당원 여러분이다"라며 "당원을 믿고 국민과 함께 거침없이 나아가겠다. 정춘생의 '봄날의 햇살' 같은 비전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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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