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재판 진짜 엄마의 마음으로...", '불출마' 선언한 나경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당대표 불출마 선언
▷ '선당후사', '인중유화'의 정신으로...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솔로몬 재판 진짜 엄마의 마음으로...", '불출마' 선언한 나경원](/upload/01d138f895b94589baf2c086fd9050fd.jpg)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대표 직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용감하게 (당권주자 직을) 내려놓겠다”며, 공개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그 이유를 직접적으로 거론하진 않았습니다만, 대통령실 이른바 ‘윤핵관’과의 갈등이 나경원 의원의 불출마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曰 “제 불출마 결정은 어떤 후보라든지, 다른 세력의 요구 등 압박에 의해 나타난 것이 아니다.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결정했다”
25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당후사(先黨後私, 당을 위해 사사로운 개인사를 돌보지 않음)와 인중유화(忍中有和, 인내 속에 화목이 있음)의 정신으로 국민 모두와 당원 동지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찾아 새로운 미래와 연대의 긴 여정을 떠나겠다”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 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떤 시련 앞에서도 한 번도 숨지 않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싸웠다”며, “이런 나에게 오늘 이 정치 현실은 무척 낯설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여일, 과연 내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어렵게
만든 정권의 성공을 위한 길은 무엇일까, 총선 승리는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 고민하여 내린 결론이 불출마라고 설명했는데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曰 “국민의힘을 무한히 사랑하는 당원으로서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 같은 심정이다. 저의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작동했다고 생각한다. (…) 출마의 결정은 쉬웠을지도 모르나, 불출마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란 당을 생각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는 마음가짐을 중점적으로 부각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정통 보수 정당의 명예를 지키겠다”며, “어렵게 이뤄낸 정권 교체, 민생을 되찾고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 소중한 기회를 결코 헛되이 흘려보내선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요.
나 전 의원은 “일련의 과정에서 국민들께 많이 실망을 끼쳐드린 부분도 있다”며, 최근 불거졌던 윤핵관과의 갈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나 전 의원 본인으로부터 촉발된 정부와 여당의 내홍이
여러모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다는 이야기입니다.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출산 부모의 대출 원금을 탕감해주는, 이른바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정부에선 나 전 의원의 정책이 정부 기조와 대치된다며 비판했고, 결국 나 전 의원은 부위원장 직에서 해임되었는데요.
이 때의 해임을 두고도 국민의힘 안팎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직접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과 대통령을 이간하는 당대표가 아닌 국민의 뜻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일부 참모들의 왜곡된 보도를 시정하는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에 있는 친 윤석열계 의원들, 이른바 ‘윤핵관’들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셈입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曰 “대통령을 에워싸서 눈과 귀를 가리는 여당
지도부는, 결국 대통령과 대통령 지지 세력을 서로 멀어지게 할 것”
“윤석열 정부를 지켜야 한다”며 친윤계를 비판하고, 내년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책을 고민하던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결국 그 답을 ‘불출마’로 내놓았습니다.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직은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양강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진 사진](/upload/c470f77c166443ab869a854538f91aa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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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2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3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4절대반대합니다. 잔인하고 가혹한 도축행위와 무슬림문화유입 자체를 거부합니다.
5절대 반대합니다.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대한민국울 살려야합니다.
6반대합니다
7반대합니다 동물을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죽이고 먹으면 인간에게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