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함께 성장… 한컴아카데미 서포터즈 1기 출범
▷한컴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출범...수도권 대학생 24명 최종 선발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과 한컴아카데미 성장을 위한 첫걸음"
한컴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단체사진(사진=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컴그룹의 교육 전문 계열사 한컴아카데미가 미래 인재들과 소통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한컴아카데미 서포터즈 1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컴아카데미는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M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한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한컴아카데미가 보유한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의 가치를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한컴아카데미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AI, 임베디드 등 심도 있는 전문가 과정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과 대학생·취업준비생을 위해 폭넓은 IT 실무 역량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서비스를 토대로 성장해왔다.
LMS는 온라인에서 강의 수강부터 과제 제출, 학습 관리까지 모든 교육 활동이 이뤄지는 '온라인 강의실'과 같은 플랫폼이다.
서포터즈 1기는 주로 온라인 LM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강의 후기, 학습 팁, 관련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잠재적인 미래 AI 전문가들에게 한컴아카데미의 교육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서포터즈에게 단순 홍보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참여 학생 전원에게는 '디지털 마케팅' 실무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한컴아카데미의 다양한 유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활동이 끝나면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는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과 한컴아카데미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전문가들에게 다가가는 한편, 이들이 미래 IT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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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