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X알바몬, 대학생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 실시
▷잡코리아X알바몬, 대학생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 진행
▷’카페드림즈’ 투어로 리유저블백 DIY 등 이색 이벤트 개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일환으로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는 ‘카페드림즈(Café Dreamz)’ 투어를 통해 리유저블백을 직접 꾸며보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카페드림즈’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를 병행하느라 바쁜 대학생들에게 휴식과 응원을 선물하는 대학생 응원 프로모션이며,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캠퍼스에 커피차를 보내 무료 음료과 굿즈를 제공한다.
지난해 50개 대학을 방문해 2만5000여 명의 학생을 만났고, 올해는 대상을 60개 캠퍼스로 확대해 더 많은 Z세대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6월 일정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ESG 프로그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잡코라아와 알바몬은 인쇄 오류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2만5000개의 리유저블백을 손수 꾸미며,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백’으로 재탄생시키는 ‘실수로
탄생한 행운템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생들은 미세한 인쇄 오류가 있는 가방에 자신만의 스티커와 메시지로 개성을 더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작은 실수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버려질 뻔한 물건의
가치를 되살리는 업사이클링을 경험하며, ESG 실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개성 넘치는 럭키백을 꾸민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잡코리아는 대학생들이 사고의 전환을 통해 작은 실수를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꿔보는 경험을 얻어가길 바라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임선양 잡코리아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재사용 가능한 리유저블백의
인쇄 오류를 스티커로 커버업하는 이벤트에는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실수를 경험하고, 또 극복해나갈
청춘을 향한 응원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환경을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앞으로도 1위 HR테크 플랫폼으로서 청년들에게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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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