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모바일 채용 플랫폼 사용률 1위 등극
▷잡코리아, 모바일 앱 취업 분야에서 가장 사용률 높은 플랫폼으로 조사
▷잡코리아, AI 기술 고도화로 사용자 편의와 혜택 지원에 박차
(사진=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모바일 앱 취업 분야에서 가장 사용률이 높은 채용 플랫폼 브랜드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분석한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취업 분야(아르바이트 제외)에서 올해 1월부터 4월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가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총 689만여 명의 사용자가 방문해 △사람인(644만) △리멤버(327만) △인크루트(48만) △원티드랩(34만) 등
경쟁사보다 이용자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사용자의 잡코리아 앱 설치 건수도 올해 4개월 간 101만 9천 회를 넘으며, 타
플랫폼 대비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규직 채용 플랫폼 중 이 기간 앱 신규 설치 건수 100만 회를 넘은 것은
잡코리아가 유일하다.
이외에도 잡코리아는 △앱 다운로드 △앱
실행 수 △개인회원 수 △이력서 등록 수 △입사지원 수 등 모든 서비스 이용 부문의 지표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특히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90% 입사 지원 수는 35% 이상 증가하며, 최근 채용 불경기 속에서도 이용자 관심이 가장
많은 채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잡코리아 앱 이용률 증가 배경에는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개발과 구직자 맞춤형 콘텐츠 발굴 등이 꼽힌다.
잡코리아는 자체 생성형 AI ‘룹(LOOP
Ai)’을 통해 공고 매칭·추천·검색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며, 구직자들이 맞춤형 공고를
받도록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 출시한 ‘1분 레터’ 서비스는
개인별 맞춤 공고와 상세 정보를 자체 Ai가 분석해 구직자 이메일과 앱 푸시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 회원을 위한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는
‘AI 잡스’ 서비스를 통해 AI 산업 직무 채용 리포트를 발행하며 취업 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역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뉴스레터 ‘Re 스펙’을 통해
현업 종사자 이야기를 담은 직무 인터뷰와 커리어 꿀팁, 채용 동향 리서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였다.
향후 잡코리아는 국내 1위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에 걸맞은 AI 기술 개발에 더욱 투자하고, 사용자 편의와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양질의 플랫폼 서비스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채용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채용
플랫폼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AI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한 결과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분야, 직무를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들의 커리어 발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과 함께 AI 에이전트 도입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1위 HR테크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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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