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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모바일 채용 플랫폼 사용률 1위 등극

▷잡코리아, 모바일 앱 취업 분야에서 가장 사용률 높은 플랫폼으로 조사
▷잡코리아, AI 기술 고도화로 사용자 편의와 혜택 지원에 박차

입력 : 2025.05.27 13:00
잡코리아, 모바일 채용 플랫폼 사용률 1위 등극 (사진=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모바일 앱 취업 분야에서 가장 사용률이 높은 채용 플랫폼 브랜드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분석한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취업 분야(아르바이트 제외)에서 올해 1월부터 4월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가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총 689만여 명의 사용자가 방문해 사람인(644) 리멤버(327) △인크루트(48) △원티드랩(34) 등 경쟁사보다 이용자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사용자의 잡코리아 앱 설치 건수도 올해 4개월 간 101 9천 회를 넘으며, 타 플랫폼 대비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규직 채용 플랫폼 중 이 기간 앱 신규 설치 건수 100만 회를 넘은 것은 잡코리아가 유일하다.

 

이외에도 잡코리아는 앱 다운로드 앱 실행 수 개인회원 수 이력서 등록 수 입사지원 수 등 모든 서비스 이용 부문의 지표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특히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90% 입사 지원 수는 35% 이상 증가하며, 최근 채용 불경기 속에서도 이용자 관심이 가장 많은 채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잡코리아 앱 이용률 증가 배경에는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개발과 구직자 맞춤형 콘텐츠 발굴 등이 꼽힌다.

 

잡코리아는 자체 생성형 AI ‘(LOOP Ai)’을 통해 공고 매칭·추천·검색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며, 구직자들이 맞춤형 공고를 받도록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 출시한 ‘1분 레터서비스는 개인별 맞춤 공고와 상세 정보를 자체 Ai가 분석해 구직자 이메일과 앱 푸시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 회원을 위한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는 ‘AI 잡스서비스를 통해 AI 산업 직무 채용 리포트를 발행하며 취업 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역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뉴스레터 ‘Re 스펙을 통해 현업 종사자 이야기를 담은 직무 인터뷰와 커리어 꿀팁, 채용 동향 리서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였다.

 

향후 잡코리아는 국내 1‘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에 걸맞은 AI 기술 개발에 더욱 투자하고, 사용자 편의와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양질의 플랫폼 서비스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채용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채용 플랫폼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AI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한 결과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분야, 직무를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들의 커리어 발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과 함께 AI 에이전트 도입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1 HR테크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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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2

결사 반대

3

이런 기사가 우리 주주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소액주주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이런일은 없어야합니다. 소액주주여러분 힘냅시다!!! 기사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김우동같은것들이 부당한짓을 하고도 법의테두리 안에서 처벌을 받지않는한 제2 제3의 김우동은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이래서 하루빨리 상법개정 해야합니다

5

소액주주들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그 회사의 경영실적 및 전망, 재무재표 등을 참고해서 투자합니다. 그 회사의 오너랑 얘기한번 나눠본적 없고, 얼굴한번 보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가 횡령을 할지, 배임을 저지를지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오너가 횡령이나 배임을 저질렀을때 그 오너를 처벌해야지 아무죄도 없는 소액주주들이 왜 괴로워 해야 되나요?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요? 경영실적 부진으로 상폐당했다면 저는 아무말 않고 저를 탓하겠습니다. 지금 대유라는 회사 흑자내며 잘 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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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신뢰가 무너진 요즘 더 소액주주로서 분노하게됩니다.약자보호는 관심없는 법! 상법개정 절실합니다. 소액주주연대 힘냅시다. 관심갖고 보도해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7

회사보구 투자한 투자자로써 영업이익 많은회사가 고의로 상폐한걸 알면서도 무마하기엔 너무 횡포에 질이나빠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