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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IA,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과 산업 AI 활성화 위한 MOU 체결

▷KOIIA-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 산업 AI 활용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위한 MOU 체결
▷”양 기관의 협력으로 데이터 기반의 미래 산업 혁신 위한 실질적 노력 이어갈 것”

입력 : 2025.05.23 14:00
KOIIA,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과 산업 AI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사진=한국산업지능화협회)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는 지난 21일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과 전 산업 분야의 지능화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는 특수법인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AI 적용과 확산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 국가연구개발 과제 공동 참여 및 과제 수행 결과물을 활용한 기술 사업화 수행 협력 산업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 수행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공동 목적의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산업 AI 관련 정책 수립과 기술 구현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산업계 활용도를 제고하고, 고려대학교는 연구원 중심의 기술 지원 및 지속 가능한 협력체게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김태환 KOIIA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산업 현장에서의 AI 기술 확산과 적용을 가속화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산업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데이터 기반의 미래 산업 혁신을 앞당기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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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