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사유 차고 넘쳐”…진보당, 여당에 尹 탄핵안 표결 찬성 촉구
▷진보당, 여당에 尹 탄핵 가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여당 의원 개개인 양심에 따라 헌법 기관의 소임 다해주길 바란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진보당은 2차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에 탄핵 가결을 촉구했다.
1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의원 개개인은 양심에 따라 헌법 기관의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탄핵안에 찬성 기표로 답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13월 7일 1차 탄핵 표결을 거부해 내란 사태를 연장시켰다”면서 “그 사이 윤석열은 비상 계엄을 정당화하고
국론 분열, 내란 사태를 선동하는 망발을 버젓이 내뱉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탄핵에 찬성하기 위한 이유가 더 필요합니까”라며 “12.3 내란 사태의 본질은 대통령의
무제한의 권력을 갖기 위해 일으킨 친위 쿠데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열흘간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쳐난다”라며 “국민의힘이 정권 재창출이라는 당리당략에 파묻혀 기어이 탄핵을 부결시킨다면 국민의힘 당 자체가 내란 동조 정당으로 국민의 손에 탄핵당하고 해산당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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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2박주인 의원! 한 입 가지고 두 말한 박주민 의원은 의원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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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6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7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