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부위원장 "딥테크 펀드로 기술혁신기업 성장 마중물 역할"
▷특허청·금융위원회,제 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 개최
▷김완기 특허청장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올해 출시할 딥테크(기술금융)펀드를 통해 기술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앰버서더 서울(서울 영등포구)에서 특허청과 금융위원회가 공동개최한 '제 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IP financial forum: IPFF)에서 "지식재산은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 및 부가 가치의 원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IP금융 10조원 시대,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김완기 특허청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은행, 투자기관, 보증기관, 발명 등의 평가기관 및 기업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IP 금융이란 지식재산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담보대출,투자,보증대출 등 지식재산을 활용해 자금을 융통하는 금융활동을 말한다.
이번 포럼은 지식재산 금융 10조원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식재산 금융이 우리 기업의 성장과 역동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8월 우리나라 지식재산 금융규모는 10조원(잔액기준)을 돌파했다. 이에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은 동 자금을 활용하여 자금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게 정부 측 입장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잠재된 IP를 매개로 10조원 넘는 자금이 기업의 성장 발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IP금융을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및 수요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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