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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여야 원대협법 세미나

입력 : 2024.11.06 15:48 수정 : 2024.11.25 13:15
[현장스케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여야 원대협법 세미나 6일 국회서 진행된 AI시대, 도약하는 원격대학' 국회 세미나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원대협법) 제정을 위한 ‘AI시대, 도약하는 원격대학국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대식 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 총장, 정영란 서울디지털대학 교수 등 국내 사이버 교육 기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교육부 관계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왼쪽부터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기에 대한 경례 중인 여야 의원들



'AI시대, 도약하는 원격대학' 국회 세미나에서 인사말 중인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사진=위즈경제)

 


인사말 중인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위즈경제)



축사 진행 중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위즈경제)



기조강연 중인 남궁문 원광대학교 교수(사진=위즈경제)

 


'AI 시대, 원격대학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 중인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사진=위즈경제)



'원격대학의 글로벌 허브 구축방안' 주제 발표 중인 장금연 KERIS 본부장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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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