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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비타민·효소’ 신제품 2종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휴온스, ‘비타민·효소’ 신제품 2종 출시…최대 58% 할인 프로모션 진행
▷21일부터 한 달간 신제품 2종 할인 행사 진행

입력 : 2024.10.21 15:17 수정 : 2024.10.21 15:31
휴온스, ‘비타민·효소’ 신제품 2종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출처=휴온스그룹)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가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온스는 뼈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메리트C 비타민K2&D’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프리미엄 효소 제품 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트C 비타민K2&D’는 휴온스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라인 신제품이다.

 

연질캡슐 안에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2’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이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도움을 주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K2와 비타민D 모두 일일권장섭취량 기준 100%를 함유하고 있다.

 

휴온스가 메리트C 비타민K2&D’에 사용한 비타민K2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낫또균주를 발효해 얻은 MenaQ7를 원료로 활용했으며, 비타민D 원료는 비타민 전문 제조사 DSM사의 D3 원료를 사용했다.

 

아울러 메리트C 비타민K2&D’는 초소형 연질 캡슐로 만들어져 섭취 시 부담이 적고 위생적인 개별 포장을 통해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하루에 한 캡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또 다른 신제품인 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는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 브랜드 밀 발효 효소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정제 효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는 제품 1포당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 70만 유닛(Unit),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3500 유닛의 역가를 담았다.

 

휴온스 관계자는 한국인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만큼 탄수화물 섭취가 현저히 높고,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이와 같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탄수화물 분해에 특화된 효소 역가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휴온스는 신제품 2종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21일부터 한 달간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제품은 구성에 따라 최대 58%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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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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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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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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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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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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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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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