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 진행…국방반도체 기술력과 자립도 강화 추진
▷방위사업청,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 개최
▷”국방반도체 중요성 확대됨에 따라 기술력과 자립도 강화 나설 것”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방위사업청은 20일 대전 청사에서 국방반도체를 체계적으로 기획·관리·평가 및 인증을 위한 전담기관으로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유무봉 국방부 미래혁신특별보좌관 등
국방관련기관과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이승섭 국방혁신위 국방반도체소위 교수
등 90명이 참석했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최근 전쟁 양상이 급속히 무인화되고, AI기반으로
지능화됨에 따라 국방반도체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취약 분야인 국방반도체의 기술력과 자립도를
강화하고자 출범했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반도체사업단을 발판삼아 무기체계 핵심인 국방반도체 국내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전순기 국방반도체 가치사슬(Value Chain)을 조성하여 첨단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위사업청은 우리 무기에 탑재되는 첨단 반도체를 내재화하기
위해 무기체계 전문가(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와 반도체 전문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기술기획 전문가(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한데 모아 사업단을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의 자립과 국내 생산역량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국방반도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방반도체 연구개발과 신뢰성 인증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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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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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