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렉스퍼와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 체결
▷AI 워크북 등 영어 강사들에게 맞춤형 콘텐츠 제공
▷영어 콘텐츠와 AI 기술 결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AI 스타트업 렉스퍼(LXPER)와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E능률의 풍부한 영어학습 콘텐츠와 렉스퍼의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하여, 영어 학원장과 강사들에게 혁신적인 영어수업 및 학습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워크북 및 문제집 자동 생성 서비스를 통해 학습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맞춤형 학습 자료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김진홍 NE능률 교육플랫폼사업본부장은 "수요가 큰 교과서 및 영어교재를 보유한 NE능률과 최첨단 AI 기술을 확보한 렉스퍼 모두 영어학습 콘텐츠에 진심인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의 양보다는 질로 승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종 렉스퍼 대표는 "렉스퍼의 AI 기술로 영어교육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학원장 및 강사들은 실시간으로 양질의 수업 자료를 확보하고, 학생들은 최적의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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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