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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렉스퍼와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 체결

▷AI 워크북 등 영어 강사들에게 맞춤형 콘텐츠 제공
▷영어 콘텐츠와 AI 기술 결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입력 : 2024.09.12 13:25
NE능률, 렉스퍼와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 체결 NE능률-렉스퍼, AI 기반 영어 공동프로젝트 수행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NE능률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AI 스타트업 렉스퍼(LXPER)와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E능률의 풍부한 영어학습 콘텐츠와 렉스퍼의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하여, 영어 학원장과 강사들에게 혁신적인 영어수업 및 학습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워크북 및 문제집 자동 생성 서비스를 통해 학습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맞춤형 학습 자료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김진홍 NE능률 교육플랫폼사업본부장은 "수요가 큰 교과서 및 영어교재를 보유한 NE능률과 최첨단 AI 기술을 확보한 렉스퍼 모두 영어학습 콘텐츠에 진심인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의 양보다는 질로 승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종 렉스퍼 대표는 "렉스퍼의 AI 기술로 영어교육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학원장 및 강사들은 실시간으로 양질의 수업 자료를 확보하고, 학생들은 최적의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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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